킹덤컴퍼니님의 작품
Sue Me, Baby(수 미, 베이비)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성공한 IT 기업 CEO 노원. 가벼운 연애와 장난스러운 태도로 유명하지만, 깊은 관계는 만들지 않는 스캔들 메이커다. 그런 노원이 사업 관련 소송에 휘말리며 법정에서 상대 변호사로 여도영을 만나게 된다. 여도영은 냉정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유능한 변호사. 법정에서 철저하게 노원과 그의 회사를 몰아붙이며 승소를 끌어낸다. 그 과정에서 노월은 여도영에게 큰 흥미를 느끼는데, 그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저 얼굴, 내 취향인데?" 결국, 노원은 여도영에게 접근할 목적으로 그와 개인 법률 자문 계약을 맻는다. 그 뒤 자꾸 핑계를 대며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와 업무를 방해하고, 여도영은 그의 시답잡은 작업들을 무시하며 차갑게 대한다. 결국, 여도영은 그를 떼어 낼 목적으로 일생일대의 실수를 하고 마는데..

내릴 때까지 해요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익명으로만 알려진 천재 사진작가 ‘스페이시’. 얼굴 한 번 공개된 적 없지만, 그녀의 사진은 언제나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문란한 사생활로 늘 구설수에 오르던 인플루언서 강인영은 사실 오래전부터 그녀를 진심으로 존경해온 팬이었다. 평소 원나잇을 즐기던 인영은 이번 크루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한 여성과 밤을 보내게 된다. 그저 스쳐가는 하룻밤일 줄 알았는데... 원나잇 상대가 그 '스페이시'였다고?

로맨틱 버저비터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철벽으로 유명한 농구 선수 유찬. 팀에서 에이스였던 그는 2년차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성적 부진에 시달려 슬럼프가 찾아온다. 그가 약해진 틈을 타 치어리더팀 리더인 하나가 도와주겠다며 음흉한 손길을 뻗어오는데… “유찬아 그거 알아?” “뭐를요?” “나랑 섹스하면 경기 성적이 좋아진대.”

안전불감 현장학습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새로 부임한 현장감독은 여자 중장비 운전수에게 유독 함부로 대한다. 뻔히 보이는 수작에 현장 아저씨들은 오히려 운전수를 옹호한다. 사실 운전수는 경험이 오래된 베테랑으로 아저씨들의 리스펙을 받고 있는 현장의 실세였다. 아저씨들 인정을 받으려다 오히려 공분을 사게 된 감독은 수치심에 더욱 운전수를 내쫓고 싶어진다. 현장 뒷풀이로 모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단 둘이 남았을 때 운전수를 몰아붙이고 급기야 성적인 접촉을 감행하며 선을 넘는다. 강간미수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며 이겼다고 생각한 찰나 감독은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되는데...

피트 인(PIT IN)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과거 레이싱카 정비공이었던 카센타 사장 지우에게는 가게 문을 닫으면 찾아오는 이상한 단골 손님이 있다. 바로, 이전에 같은 팀이었던 카레이서 빈. 그때부터 지우를 짝사랑했던 빈은 여성 편력이 화려한 지우를 몸부터 함락(?)시키기 위해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 직후의 흥분을 해소한다는 핑계로 지우의 카센타에서 격렬하게 몸을 섞는다. 어느 날부턴가 빈을 기다리게 된 지우는 욕구만 풀고 미련없이 떠나버리는 빈이 야속하게 느껴지고, 몸을 섞으며 그녀를 괴롭히고 싶다는 마음이 싹튼다.

역살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양자로 들어와 더부살이를 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지한의 혼처마저 앗아가려 한다. 결국 지한은 용한 무당을 찾아가 서온에게 살을 날려 달라 청하기에 이르고, 무당은 한 가지 묘안을 일러준다. 그자는 욕(慾)이 과한 명이니 색사를 이용하라는 것. 그렇게 가솔들이 집을 비운 어느 날 밤, 지한의 계책으로 미약을 마신 서온은 깊은 잠에 빠진다. 하지만 방심한 순간, 서온이 눈을 뜨고 마는데…. 이월의 얼어붙은 새벽, 짐승과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역살 [개정판][연재]
명망 높은 최씨 가문의 삼대독자인 지한에게 김서온은 늘 눈엣가시였다. 양자로 들어와 더부살이를 하는 고아 주제에 집안의 장남 행세를 하고, 아비의 총애를 빼앗고, 이제는 지한의 혼처마저 앗아가려 한다. 결국 지한은 용한 무당을 찾아가 서온에게 살을 날려 달라 청하기에 이르고,\ 무당은 한 가지 묘안을 일러준다. 그자는 욕(慾)이 과한 명이니 색사를 이용하라는 것. 그렇게 가솔들이 집을 비운 어느 날 밤, 지한의 계책으로 미약을 마신 서온은 깊은 잠에 빠진다. 하지만 방심한 순간, 서온이 눈을 뜨고 마는데…. 이월의 얼어붙은 새벽, 짐승과의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릴리즈 유어 페르소나
전 국민이 다 아는 배우 오재규. 아역 시절부터 보여준 신들린 연기로 사랑받았지만, 끊임없이 따라붙는 억울한 소문들에 지쳐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살아간다. 어느 날, 고양이에게 밥을 주던 재규에게 낯선 남자가 다가온다. 경계하는 재규 앞에 선 남자는 바로 앞집에 사는 윤청록. 엘리베이터까지 따라온 청록을 스토커로 오해한 재규는 버럭 화를 내지만, 놀랍게도 청록은 재규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처음으로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 자존심이 상하지만, 마음 한편에선 미묘한 설렘이 피어오른다. 그리고 그날 밤, 재규의 꿈에 청록이 나타나는데… "진짜 세상 모두가 당신을 알아요? 근데, 그중에 당신을 진짜 아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요?"

릴리즈 유어 페르소나 [개정판]
전 국민이 다 아는 배우 오재규. 아역 시절부터 보여준 신들린 연기로 사랑받았지만, 끊임없이 따라붙는 억울한 소문들에 지쳐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살아간다. 어느 날, 고양이에게 밥을 주던 재규에게 낯선 남자가 다가온다. 경계하는 재규 앞에 선 남자는 바로 앞집에 사는 윤청록. 엘리베이터까지 따라온 청록을 스토커로 오해한 재규는 버럭 화를 내지만, 놀랍게도 청록은 재규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처음으로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 자존심이 상하지만, 마음 한편에선 미묘한 설렘이 피어오른다. 그리고 그날 밤, 재규의 꿈에 청록이 나타나는데… "진짜 세상 모두가 당신을 알아요? 근데, 그중에 당신을 진짜 아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요?"

시가렛 앤드 초콜릿
어릴 적 의문의 사내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학대에서 벗어난 알로이스는 그로부터 20년 뒤, 운 좋게 공작가에서 하인으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는 알로이스의 고민은 단 하나, 바로 자신의 주인인 공작님을 짝사랑하게 된 것! 자신의 마음을 흘려도 보고 대범하게 유혹도 해보지만, 공작은 흔들리기는커녕 그런 알로이스를 그저 귀엽게 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이 재혼한다는 소문을 들은 알로이스는 소원을 이뤄주는 분수대 앞에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공작님이 자신을 사랑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그의 눈앞에 진짜로 20년 전 과거에서 온 젊은 공작이 나타는데…?!

금메달 내기
태권도 선수 도윤과 유도 선수 주영은 어릴 적부터 금메달 내기를 해 오던 소꿉친구로, 나란히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다. 금메달을 딴 주영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금메달 내기를 이용해 마지막으로 도윤에게 자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어째선지 도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그 소원을 들어주는데…?!

선수필승 골드헌터
올림픽 금메달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사격 국가대표 임선우는 경기 당일, 신인 펜싱 국가대표 민성한에게 "기 받아 갑니다~^^"라는 말을 듣고 악수를 한 뒤 경기를 망친다. 선우가 성한에게 찾아가 기를 다시 내놓으라며 역정을 내자 성한은 기를 돌려주겠다고 하며 선우를 외진 곳으로 끌고 가는데…. "오케이, 이제부터 돌려줄게요. 잘 받으세요?" 전과 똑같이 악수로 기를 돌려줄 줄 알았건만, 성한은 선우에게 갑자기 입을 맞추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로 기를 주고받는다. 그렇게 기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결국 침대로 가고 마는데….

아웃필드베이스러닝
청소년 국가대표 생활을 함께했던 지호와 새람은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팀메이트로 다시 만나고, 심지어 룸메이트가 된다. 이전부터 새람에게 묘한 관심을 보여 왔던 지호는 기회를 잡은 듯 마사지를 핑계로 새람에게 스킨십을 하기 시작한다. 스킨십의 농도는 점점 짙어지고 새람은 평소 짓궂게 장난만 치던 지호의 열띤 표정을 보며 가슴이 간질거리기 시작하는데….

캐치볼 파울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한태오는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른 당일, 선수촌에서 영국 럭비 국가대표 리암과 마주친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진한 눈맞춤이 오가고, 그 순간 태오의 머릿속에는 강렬한 욕구가 불쑥 솟아난다. "따먹고 싶다!" 태오의 파워 플러팅(?) 덕에 말을 트며 친해진 둘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결국 두 사람은 분위기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태오의 청춘사업은 성공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으나, 예기치 못한 문제가 태오 앞을 가로막는데….

프러포즈 스캔들
티비에서 우연히 아름답게 활시위를 당기는 한국 양궁 선수 나리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한 클로드는 나리와 만나겠다는 일념만으로 프랑스 수영 국가대표가 된다. 그리고 고대하던 나리와의 첫 만남. "저랑 결혼해 주세요!!" 너무 긴장한 나머지 클로드는 식당 한복판에서 나리에게 결혼해 달라며 프러포즈를 하고 만다! 엉뚱한 프러포즈 소동을 계기로 클로드와 가까워진 나리는 자기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솔직하게 훅 치고 들어오는 클로드가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는데….

히트 밸런스
독일 테니스 대표팀 코치 유프 그나브리는 올림픽 선수촌에서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 손라연을 만난다. 라연의 부탁으로 그녀와 연습 시합을 치른 유프는 어딘가 기시감이 느껴지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라연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고, 선수촌에서 마주칠 때마다 열렬한 애정과 묘한 집착을 보이는 라연이 더욱 신경 쓰인다. 유프는 심지어 자신의 숙소까지 찾아온 라연을 결국 방안에 들이는데….

1980s 페티쉬 전성시대
[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1980년의 色氣란 이런 것이다!! 1980년대의 패션과 소품을 착장한 캐릭터들이 그 시대에 숨겨둔 페티시즘을 마음껏 분출한다ㅡ!! 차례 1. 나의 첫 썸썸옥수 (GL) 2. 젖은 티셔츠 아래 (BL) 3. 자취방 戀歌(연가) (BL) 4. 나일론 레그스 (HL) 5. 두근거림의 도화선 (H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