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믐님의 작품
[계략 단편선] 맛 좋은 체리파이
“체리 파이 한 조각, 드셔보시겠어요?” 낯선 남자와 단둘이, 달콤한 향과 짙은 체온이 어우러지는 밀실. 말끔한 셔츠 사이로 비치는 살결, 무심한 눈매에 걸린 수려한 미소가 그녀를 흔들었다. “기사님답지 않게, 여긴…… 이렇게 음란하네요.” 체온보다 뜨거운 키스와 입안에 퍼지는 체리의 과즙, 고결한 기사가 처음으로 무너진 날. “긴장 풀어요. 아주 작은 열매일 뿐이니까.” 그것은 단지 파이 하나의 문제가 아니었다. ⓒ민성,메로(원작:저믐)/메타툰

[계략 단편선] 아가씨에겐 천박한 비밀이 있다
“모시던 아가씨에게…… 이런 게 달려 있을 거라고, 상상한 적 있었어?” 엘릭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제 것을 들이밀었다. 애액으로 반들거리는 구멍 위로 미끈한 향유가 흘렀고, 뜨거운 살덩이가 쓱쓱 문질러져 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긴장을 풀려는 듯 짓궂게 웃었다. 그러나 처음 마주한 아가씨…… 아니, 엘릭의 중심은……. ‘……어, 엄청 커!’ ⓒ완두,토스타(원작:저믐)/메타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