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미 유우님의 작품
질이 나쁜 남자
"급해 하지마." 그의 말과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시선은 나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나는 게이다. 그래서 이성애자 남자와 사귀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일이란 걸 알고 있었다. 게다가 성격까지 더러운 남자라면 더욱 불행한 법. 자주 다니던 가게에 잘생긴 쿠도가 왔다. 다소 충격적인 첫만남과 여러 차례 접근끝에 "친구부터 시작해"란 이상한 조건으로 사귀게 됐다. 쿠도는 강한 승부욕에 일편단심인데다 얼굴도 잘생겼다. 근데 성격은 참…… 알다시피 성격 더러운 이성애자 남자와 사귀면 불행해진다고 했다. 그런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면 결과도 뻔하다. 더이상은 안돼...... 예전처럼 두려웠다...... 겁많은 게이와 성격 더러운 일반 남자의 사랑 이야기~

나에게 미쳐줘
"나 꽤 잘한다?" 친구인 아즈마와 논은 한 달에 한 번씩 영화관에 같이 가는 게 정기적인 이벤트이다. 어느 날, 보게 된 영화에서 자극을 받은 두 사람은 술김에 선을 넘어버리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