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오 카네사다님의 작품
사랑의 처방전
고등학교 1학년, 좋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머리가 어질어질 가슴은 두근 두근! 그 운명의 상대를 양호실에서 만났다 !? 보건선생님께 사랑에 빠진 나, 그런데 우리학교에 동생이 있다고? 옥상에서 고민상담을 받기 시작하는데- 새콤 달콤한 청춘 러브 스토리-!. ©yukio kanesada/Daitosha/Shusuisha

달콤한 키스를 하자!
이와야 와카코, 16세. 첫 키스 장소는 하교길 붐비는 교문 앞. 상대는 내가 좋아하는 선배의 옆을 지나던 처음 본 녀석!!! 일단 선배에게 사귀는 게 아니란 걸 증명해야 해... 내 첫키스를 돌려내-!!!!!! 어라, 근데 어쩐지 상냥하고 좋은 녀석이잖아? 지금 나의, 이 기분은 뭐지?

거짓말쟁이 키스
강제로 찢긴 교복, 풀어진 단추. 두 다리를 잡힌 채 남자들에게 몸을 농락당하고 만 사토. 어딜 가나 평범했던 그녀가 그날 밤 이후로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됐다. 모든 걸 잊기 위해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 간 사토가 만난 것은 태양처럼 따뜻한 미소를 가진 하루야마. 그런데 "두 달 간만 사귀자"는 그의 갑작스러운 고백! 남자 공포증인 사토는 강제로 그와 사귀게 되는데…?!

내일도 너를 좋아할 거야
영원같은 건...한순간에 결정된다.' 고등학교 입학식 아침, 아무도 없는 체육관에서 혼자 농구 연습을 하는 남학생을 본 스도 치나미. 남학생은 중등부 때부터 주목을 받은 농구부의 기대주 스가야 타케루였다. 우연히도 타케루와 같은 반, 앞 뒷자리로 마주치게된 치나미는 말수가 적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가끔 보이는 그의 미소에 마음이 끌려 농구부의 매니저로 입부하게 되지만 타케루에게는 1살위의 아야카라는 선배와 평범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좋아해
"계절이 몇번이나 바뀐, 10년이나 지난 지금도 그 날..." 소꿉 친구인 마이와 타카히토. 10년 전 겨울에 일어난 사고로 마이 얼굴에 상처가 생기고, 친절한 타카히토지만 마이는 '보상'으로 생각한다. 바람이 불 때마다 보이는 상처, 이 상처가 타카히토를 속박하는 거라면 이젠 놓아줄게... 하지만 가슴이 아픈건 왤까?

거짓말쟁이★허니
쌍둥이 자매인 카즈키와 아즈미는 성격이나 행동이 정반대! 아즈미는 언니 카즈키를 대신하여 클럽에서 알게 된 마사토와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천천히 끌리는 두 사람... 하지만 나는 '가짜' 카즈키라고! 이 사랑 나한테 줘!!!

요조숙녀 프로젝트
어릴 때부터 귀엽단 소리를 많이 들으며 자란 17세 소녀 미야타 하나. 화려한 외모, 시선 사로 잡는 패션으로 남자 꼬시는 것 쯤은 문제도 아니지!! 그런데, 이런 내가 까였다고?! 책벌레에 범생이인 학생대표를 꼬시기 위한 좌충우돌 로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