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유이님의 작품
응석은 한밤중에
"제발 한 잔만 더." 모델인 유토는 어느 날 밤, 취해서 그만 바텐더인 타츠미를 안고 만다. 다음 날 아침, 타츠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유토를 배웅한다. 그런 타츠미가 신경 쓰인 유토는 타츠미의 BAR에 다니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영업이 끝난 후 가게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사이가 된다. 그러던 중, 유토는 취한 척하면서 타츠미에게 키스해버리는데... 난처한 나머지 '취하면 키스하는 버릇이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된 유토. 그 거짓말은 점점 도를 넘게 되는데... Amaerunara mayonakani ⓒ 2018 Yui Asakura / ICHIJINSHA INC.

후계자는 참지 않아
전통여관의 지배인 타카오는 어느 날 안주인으로부터 아들인 치아키의 후계 교육을 부탁받는다. 천사 같은 어린 시절이 거짓말인 것처럼 껄렁하게 자라버린 치아키지만 의외로 수행은 첫날부터 시작이 좋았다! 그날 밤, 앞으로 밤놀이는 금지라고 말하자 ‘…대신에 열심히 하면 상을 줬으면 하는데’라고 웬일인지 요구를 해오는데! 수락을 하자마자 갑자기 수컷의 얼굴을 한 치아키에게 안기게 되고…?! 뜨거운 치아키의 혀로 입안이 탐닉되면서 처음 느끼는 쾌락에 몸이 떨리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