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즈키 요시님의 작품
MY HOME YOUR ONEROOM
학교가 가까우니까…라는 이유로 후배 야나기의 아파트를 제2의 집으로 삼았던 타케이는 답례 대신 상습 지각범인 야나기를 두들겨 깨우고 밥을 먹여 학교에 보내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었다. 친구들은 자신과 야나기의 관계가 이상하다며 '야나기가 너를 너무 좋아하는 거야'라고 하는데. 확실히 길들여져 있다는 자각은 있었다. 그저 거기에 우월감을 느끼지 않고 담담히 흘려 버리고 있었을 뿐. 그러나 타케이의 태도는 야나기의 감정에 변화를 주고 있었는데…. *본 작품은 국내 온라인 서비스 기준에 의거하여 일부 내용이 편집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내가 남편을 만나기까지
「나나사키가 여자였다면, 우리 아마 사귀었을걸」 「남자인 너와는 사귈 수 없어」라고, 확실히 거절을 당한 순간 이었다. 학창 시절의 첫 사랑, 만남 사이트에서의 첫 만남, 좋아하는 사람과의 두근두근 공동 생활…… 때로는 좌절하면서도 「운명의 사람」을 찾아서 분주한 청년의, 젊고 적극적인 러브 스토리.

미토군, 나로 괜찮아?
[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절 그런 식으로 봐주실 수 있어요…?’ 단 둘이 심야근무를 하던 도중에 후배 미토에게 고백받은 카라키는 자연스럽게 미토를 의식하게 된다. 매일 함께하는 일상에서 몰랐던 미토의 면모를 알아가면서 카라키의 하루하루도 변해가는데…

사랑하라 괴물군
명문 진학교에서 밑바닥 양아치 학교로 전학 온 레이지는 학교에서 가장 세고, 종잡을 수 없는 괴물... 아키라에게 찍힌다. '얼굴이 취향'이라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레이지를 따라다니는 아키라. 맞고, 때리고... 그냥 싸우는 걸 좋아하는 별종인 줄 알았더니, 늘 하던 싸움 도중, 아키라가 흥분한 걸 깨닫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