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look Culture Media님의 작품

냉정 보스 저 좀 놔주세요
"연호야! 날 너무 원망하지 마!" 인생이 실험뿐인 과학자 김슬아. 김슬아는 모종의 연구를 위해 유연호의 밤을 빼앗고 바로 해외로 잠적한다. 유연호는 그런 김슬아를 용서하지 못하고, 찾아내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생각이다. 한편 유연호를 피해 싱가포르로 도피한 김슬아는 그곳에서 유연호의 아이 김유인을 낳고 살고 있다. 과학 쪽으로는 천재이지만 가정에서는 어리버리 엄마인 김슬아에 비해 6살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철이 들어버린 김유인. 어느 날 아빠가 누군지 대답하지 않으면 창문에서 뛰어내리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뒤 김슬아에게 자신의 아빠가 중국의 대기업 CEO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슬아를 죽도록 미워하는 유연호와, 유연호를 그저 실험체로만 생각하는 괴짜 과학자 김슬아. 그리고 일찍 철이 들어버린 김유인. 그들은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귀여운 그녀
출세에 눈이 멀어 버린 남자친구는 자신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해 버리곤 버젓히 여주인공의 회사 대표로 취임을 하게 된다. 옛남친의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회사 생활을 이어오던 여주인공 나하은! 어느 날 술에 취해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이 남자 알고 보니 오로지 그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따로 없다. 얼떨결에 해바라기 윤지훈과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 이후 윤지훈을 차지하려는 여러 연적들을 상대해야 하는 처지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윤지훈은 그 누구보다 그녀의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