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의 작품
각침찬금금란
BL
승천에 실패하여 마을의 수호신 무상현사로서 살고 있는 이무기 무화에게 쓸데없이 신부가 바쳐진다. 어딜 봐도 너무나 건장한 신부(?) 진요는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접근한 듯하다. "오늘 밤이 초야인가요...?" 몸과 마음을 요양시켜 돌려보내고 싶은 무화의 마음은 상관없이 이 신부는 눌러앉을 분위기인데...!

승천에 실패하여 마을의 수호신 무상현사로서 살고 있는 이무기 무화에게 쓸데없이 신부가 바쳐진다. 어딜 봐도 너무나 건장한 신부(?) 진요는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접근한 듯하다. "오늘 밤이 초야인가요...?" 몸과 마음을 요양시켜 돌려보내고 싶은 무화의 마음은 상관없이 이 신부는 눌러앉을 분위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