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폭님의 작품

[계략 단편선] 연하남 잡으러 왔는데요

로맨스

“야, 빨리. 너무 세워서 아프다고.” 이서는 과거 섹스파트너였던 성준을 잊지 못해 스토킹한다. 그를 납치하기 위해 세운 계획만 한 트럭. 드디어 성준을 데려와 깨어나길 기다리는데…… 눈을 뜬 성준의 반응은 예상과 너무 달랐다. 납치가 신성준의 페티쉬였다니 의외였다. 그렇지만 상관 없다. 뭐,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됐지. “네가 빨가벗고 앞에서 스트립쇼 하는데 내 자지가 풀리겠어? 어디까지 말해 줘야 해? 너 바보지? 쓸데없는 소리는 관두고 얼굴 위로 올라와. 안 봐도 존나 한강이겠네.” 중요한 건 자신의 나체를 보고 꼴렸다는 성준이었다. 흥분의 파도가 다시 한번 이서의 몸을 훑고 지나갔다. ⓒ선마,락곰(원작:연폭)/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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