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후님의 작품

거짓없는 연애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 때문에 그녀는 어쩌다 보니 직장도, 사랑도 잃어버렸다. 그런데 그 남자가 그녀의 새 상사라고? 매혹적인 CEO가 되었다고? 시크한 대표의 썸타기 신공과 사랑싸움. 당신의 소녀 감성을 자극한다!

오늘도 태워줘
승아는 퇴근길 우연히 고등학교 선배이자 직장 동료인 호수를 만나게 된다. 호수의 차를 얻어 탄 그날 이후, 둘의 만남이 잦아졌다. 각종 이유로 호수의 차를 얻어 탄 승아.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되고, 만남이 잦아질수록 감정은 짙어져만 간다.

악마같은 대표님과 계약을 맺었다
환청을 앓는 차가운 악마같은 대표님은 자꾸 주위 사람들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려 고통스럽기만 하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여주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순간 온갖 소음이 사라졌다. 그 뒤로 여주의 노랫소리만 들으면 회장은 온순한 소년으로 변한다.

불륜남을 짝사랑하게 되었다
어쩌다가 이웃집 여자의 남자친구를 사랑하게 됐다. 그런데 이웃집 여자가 결혼한 유부녀였다고?! 남편이 있으면서 남자 친구를 만들어 바람을 피는 이웃집 유부녀. 내가 좋아하게 된 이웃집 여자의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데…..

그 남자와 아찔한 계약연애
나랑 연애할래요, 대표님? 이환그룹에 파산 위기가 닥치자, 막내딸 이연서는 태강그룹 대표 윤남혁의 약점을 이용해 이환그룹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자 한다. 약점을 잡힌 그는 어쩔 수 없이 이연서와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시간이 갈수록 서로에게 진심이 되어 가는 그들. 그리고 그들 앞에 이환그룹을 파산으로 몰고간 배후가 등장하는데... 두 사람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대표님과 위험한 계약결혼
너를 지킬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의사 송율. 어느날 누군가의 계략으로 아버지가 감옥에 가게 되자, 송율은 아버지가 말한대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해신그룹 대표 서지혁을 찾아간다. 서지혁은 그녀의 집안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3년간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계약결혼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서로를 도와주다가 둘은 결국 새로운 감정이 생겨나게 되는데...

내겐 가장 소중한 너
무심한 전 애인, 대표 삼촌 vs 지독한 현 애인, 소위. 둘 중 누굴 택해야 할까? 비련의 부잣집 아들 우저는 삼촌이 권력을 위해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여, 삼촌을 증오하게 된다. 복수만을 바라고 달려왔지만, 묵묵히 자신의 옆을 지켜준 지금의 애인을 향한 마음은 도무지 커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계속해서 애인에게 상처만 주게 되는데… 깊은 감정의 골이 만들어낸 오해와 잔뜩 뒤엉킨 감정들. 사랑과 원망으로 뒤엉킨 세 사람의 매듭은 끊을 수도 없이 서로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있다.

짝사랑의 형태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와보니, 어릴적 천사같던 이웃집 동생 백은호는 반항아가 되어있었다. 하늘은 형으로서 그런 은호를 옮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은호의 교육을 책임지는데...그러나 그는 은호의 속마음을 몰랐다. “너는 날 동생으로 생각하지만, 난 널 형으로 생각해본 적 없어! ” 과연 백은호의 오랜 짝사랑은 꽃 피울 수 있을까?

도련님을 물어왔습니다
이십 년 동안 모솔인 도련님 성운. 어느 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배연우에게 다가갔지만, '그'가 바로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그녀'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연우의 성별 분화가 다가오면서 그들의 관계도 미묘하게 변하게 된다.

반항아
핵인싸인 반항기 넘치는 소년 일혁, 그는 태어날 때부터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 친구들은 물론 어른들도 머리를 싸매는 말썽꾸러기였다. 그런데 그를 남다른 눈빛으로 보는 반장인 명훈. 언제부터인가, 일혁에 대한 명훈의 감정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부딪히고, 화해하고, 웃음과 눈물로 든 두 소년의 성장이야기.

길들여지다
백년 옥조각점 옥소기 도련님 정한백은 아버지가 바깥에서 데려온 사제 이심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조각품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른 두 사람은 여러 사건을 계기로 서로에게 스며들어 간다. 서로를 상대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서로를 감상하기까지... 두 사람의 감상은 점차 짙게 변하는데...

봄날이 온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선우, 친구라기엔 가깝지만 연인이라기엔 먼 우주의 썸남 가람. 어느 날, 선우에게 상처를 주고 집을 떠나게 했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 시후와 호감을 갖고 있던 소꿉친구 한준이 찾아왔다. 작은 시골 마을과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온 뒤로 선우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고, 모든 비밀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는데…

아찔한 유혹
자칭 순결남이라는 소문난 난봉꾼이자 부잣집 도련님 인 이원효는 우연히 꼬시기 힘들다는 라이징 스타 강현우를 만나게 된다. 원효는 친구들과 이 도도한 먹잇감을 3개월 안에 꼬시기로 친구들과 내기를 하는데, 3개월 동안 그의 끈질긴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 감정의 도박판에서 먼저 유혹당하는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그 알파와 사귀는 법
내가 가장 싫어하는 놈은 바로 옆자리의 반도훈이다. 이 녀석은 공부를 잘하는 것 이외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녀석이 옆자리의 서혁이다. 이 녀석은 고양이외모에 끌리는 점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닌 놈이다! 옛말에 원수가 사랑에 빠지는 말이 있드시, 두 사람은 서로를 못마땅하게 여기다가 여러 사건으로 얽히면서 각자의 감정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어쩌면 이 녀석… 조금은 귀여울지도…?

장군령
젊고 아름다운 장군과 음흉한 제왕의 몸과 마음을 바친 애증관계가 시작된다. 단지 제왕이 제일 싫어하는 사랑의 라이벌과 닮았다는 이유로 겪지 않아도 될 협박과 시련을 겪었던 장권, 그들 사이에는 사랑과 증오가 얽히고 엮여 도대체 사랑이 더 많은지 증오가 더 많은지 알 수 없게 되는데...

존명
그림자 호위의 신복인가, 아니면 세자의 흥망성쇠인가? 바보 같은 마음을 가진 충견 같은 그림자 호위 온기, 지옥같은 훈련에서 살아 남아 겨우 밤낮없이 그리던 세자 전하의 옆을 지키게 되었으나, 전하는 속세의 먼지 같은 자신을 잊은 지 이미 오래됐는데... 예전의 모든 것은 거울 속의 꽃, 물 속의 달 인듯 전하는 더 이상 기억속의 그 모습이 아닌 듯하다. "하지만 전하, 전 그래도 전하의 곁을 지키고 싶습니다. 더 이상 저를 밀어내지 않으시면 안되겠습니까..."

소년 로맨스
순수하고 수줍음을 잘 타는 그는 반장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밀당만 하는 반장의 마음은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다. 그의 첫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까?

기브업(Give up)
연인이었던 알파 스타 기한수와 알파 배우 이우혁은 오해로 인해 이별을 겪었다. 그로부터 6년 후, 다시금 이우혁의 앞에 나타난 기한수는 이우혁을 강제로 자신의 삶에 끌어들인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난날 오해의 진상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는데… 기한수과 이우혁은 다시 서로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