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님의 작품
사랑과 유령
평범하게 살고자 했으나, 어릴 때부터 보여서는 안 될 것들이 보였던 라희. 친구들로부터 외면받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서울로 전학까지 강행했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첫눈에 반한 상대가 귀신인 건데! 이후 라희는 비교적 착한 수호에게 빠지게 되지만, 또다시 이상한 아이로 보일까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오히려 수호의 등장은 라희에게 꿀이다. 그와 함께 있으면 다른 귀신들이 보이지 않는 것. 라희는 그를 통해 귀신들을 물리치고자 하고 수호는 그녀를 통해 자신이 성불할 수 있게 도와달라 말한다. 수호를 성불까지 시켜야 하는 마당에 까칠한 한율과 엮이기까지? 성불과 함께 시작되는 세 사람의 로맨스!

두근두근 마감 중
‘만년 작가 지망생 안봄. 작가 면접을 봤는데 작가가 아니라 담당자로 취업이 되었다고!?.’ 만년 작가 지망생 안뜰에봄. 우연한 기회로 출판사 기획작가 면접을 보았으나, 담당자로 취업이 되었다. 그리고 하필이면 자신의 사수는 사람 뺨치는 성격으로 유명한 팀장 유하늘! 데뷔하여 작가가 되겠다던 꿈과 다르게 작가님을 모셔야 하는 상황.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과 편집자로서 흔들리는 마음의 안봄. 안봄은 과연 데뷔할 수 있을까…? 유일하게 안봄의 얼굴이 보이는 팀장 유하늘과 20년 지기 레오, 직진남 이세기. 그들과의 지랄맞은 러브스토리.

딜리셔스 블러드
평범한 대학생 최유정은 어느 날 모종의 사건으로 '딜리셔스 블러드'란 카페에 빚을 지게 된다. 1억이라는 거대 빚을 지게 된 최유정. 카페 사장인 대니얼은 최유정에게 자신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빚을 갚으라 한다. 결국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최유정. 그러나 잘생긴 사장 대니얼은 자신을 좀체 놔줄 생각을 않는다. 급기야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 둥,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최유정에게 기대는 대니얼. 대니얼의 정체는? 그리고 최유정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