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즈키 징님의 작품
다정한 그와 부루통한 여우의 연애사정
초승달이 뜨는 밤에는 절대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 케이타는 남모를 능력을 하나 가지고 있다. 바로 인간들 틈에 섞여 살아가는 요마들을 꿰뚫어 보는 것. 어느 날 하얀여우 요마 키스케와 만난 케이타는 이를 계기로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늑대 남친은 말을 진짜 안 들어
널 안아봐도 될까? 아니, 아니 잠깐만. 그게 무슨 소리야?! 내 이름은 오노데라 마사카즈. 일반 회사에 다니는 탑 전문 게이다. 사랑하는 애인과 여행을 가려고 휴가를 애써 냈건만 시원하게 뻥 차여버리는 바람에 낙담한 나머지 단골 술집에서 부어라 마셔라 술을 들이키고 있던 그날, 평소에도 성가시던 미츠하란 놈까지 자기랑 놀지 않겠냐며 귀찮게 구는 게 아닌가. 그래서 무시하고 가게를 나오는데 따라나온 미츠하를 쫓아온 것 같은 이상한 남자가 둘…, 어, 어어?! 방금 미츠하가 고양이로 변한 거야?! 거기다 이 남자는 왜 나한테 키스를 하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하나도 모르겠네!!! 고양이와 늑대, 뱀에 너구리까지, 동물이 가득한 현대 판타지가 찾아옵니다★ 늑대가 베푸는 사랑은 순수한 듯 억압적이면서도, 그리고 달콤하고 다정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