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챠님의 작품
전.암.연. horny BAAAD
일본의 어딘가에는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볼 수 있는 낙원이 존재한다. 그 이름도 ‘전국 암컷 형님 연맹’. 남성이면서 여성스러운 유연함을 겸비하여 남성의 심신 모두를 치유하는 스페셜리스트 ‘암컷 형님’이 지친 마음과 신체를 달래 주기 위해 봉사하며 각계 중진들이 이용하는 세계 유일의 사교장. 그곳에서 일하는 플래티나 랭크의 암컷 형님 미카메(36)는 손님들로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어느덧 다가온 세월과 집요한 단골들을 상대하느라 지긋지긋하다. 은퇴를 생각하기 시작한 어느 날, 솔직하고 한결같은 샐러리맨 하루미츠(26)와 운명의 만남을 가진다. 하루미츠의 반짝이는 젊음과 순진함에서 반복되는 맹렬한 고백 공격에 어른인 척 적당히 응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농익은 몸과 굶주린 마음은 점점 하루미츠를 원하기 시작하는데…!!!

초심자 Dom은 덮쳐지고 싶어
사랑도 플레이도 초심자인 두 사람의 섹시 심쿵 Dom/Sub 유니버스♥ 어느 날 갑자기 후천성 Dom이 되어버린 뉴트럴 출신 엘리트 회사원 카도무라. 의사에게서 Sub 파트너를 찾으라는 추천을 받았으나, 애널 자위에 일가견이 있는 자위 전문가이자 바텀인 카도무라는 타인을 원하고 지배하려는 욕망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몰아붙이고 싶지 않아, 몰아붙여 주길 원한다고~~~” 그런 고민을 하던 카도무라 앞에 취향저격의 우락부락한 Sub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건 한때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약간 어색하게 헤어진 출장 서비스 상대, 와카토라였는데…?! Sub이지만 강한 와카토라(공)와 갑자기 Dom이 되어버린 카도무라(수)의 뒤집힌 욕망과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