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니쵸메님의 작품
한편 그 무렵
마법소녀와 싸우는 '악의 조직'의 보스(소장) 쿠로이시는 악당인데도 성실하며 귀엽고 색기 뿜뿜. 그런 쿠로이시가 유능한 미남 부하 아카야와 단둘이 'SE●를 해야만 나갈 수 있는 방'에 갇히고 마는데…. 이 궁지에서 어떻게 헤어나오지─?! 역시 하는 수밖에 없나?! 연재 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매지컬☆에로에로 BL! ⓒYAMADA2CHOME/libre

서비스 타임이 끝나지 않아
에로틱한 해프닝을 불러일으키는 러키 스킨십(Lucky Skinship) 체질 때문에 순수한 사랑이 마구 폭주한다?! 시도 때도 없이 야릇한 해프닝을 부르는 러키 스킨십 체질인 난부. 어느 날 가게 앞을 지나가던 미남 신이치에게 물을 끼얹고 급기야 사타구니로 얼굴부터 다이빙!! 그러나 화내기는커녕 다정하게 배려해주는 신이치에게 난부는 첫눈에 반한다♡ 만날 때마다 에로 공격을 퍼붓건만 어째서인지 신이치도 호감을 드러내는데……?! 에로의 신에게 사랑받은 청년과 미남 신사의 겉돌기만 하는 사랑의 행방은?! ⓒYAMADA 2CHOME 2018/TOKUMA SHOTEN

늑대 씨, 슬슬 준비됐나요?
속내를 알 수 없는 꽃미남 후배×알고 보면 어리바리 양아치 선배의 스위트 학원 로맨스 험상궃게 생겼지만 단 음식 마니아인 양아치 나카마는, 갑작스레 후배 츠다에게 불려가 자신과 친하게 지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별난 녀석인 데다 스킨십도 과하지만, 맛있는 간식거리를 주기 때문에 동요하면서도 그와 함께 어울리게 된 나카마. 츠다와 지내면 즐겁지만, 왜 자신과 친하게 지내려는 건지 그 속내를 알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나카마는 츠다가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는 현장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입가에 빨간 거 묻었어요
다가오지 마, 친하게 지내고픈 생각은 없으니. 어느 특별한 흡혈귀를 쫓는 젊은 헌터 '아키'. 현대에도 살아 숨쉬는 어둠을 사냥…해야 하는데, 토벌에 실패하는 것도 모자라 흡혈귀에게 수제 요리까지 대접받더니, 피까지 빨리고 마는 나날. 게다가, 어째서인지 아키에게 집착하고 있는 이 흡혈귀에게, 아키는 묘한 색기를 느끼고 있는데…? 귀재 야마다니초메가 선사하는 일상 계 라이벌 러브 외, 단편 3작품과 부록 만화도 수록!

무인도에 가지고 간다면
나만 바라보고, 좀 더 나를 갈망해 줘. 다시 만났다가 사로잡혀 버린- 궁극의 집착 에로스♥ 동경하던 사람과의 6년 만의 재회. 고등학생 시절 유도 선수였던 이치모리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부상을 입혔던 아카기. 죄책감 때문에 몇 번이나 몸을 허락했지만 그의 장래를 생각해 잔인하게 이별했었다. 그 뒤로 죄책감을 안고 살았던 아카기에게 이치모리는 어째서인지 웃는 얼굴로 “얹혀살게 해줘”라며 억지로 동거를 시작했는데-?! 고교 시절에 싹을 틔운 집착 어린 사랑이 어른이 되어 결실을 맺다♡ “이제 도망치지 못 하게 할 거야.” 아카기는 동경하던 이치모리와 6년 만에 다시 만난다. 고등학생 시절 유도 선수였던 이치모리의 선수 생명은 다리 부상으로 끝이 났는데, 그 부상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바로 아카기였다. 아카기는 죄책감 때문에 몇 번이나 몸을 허락하지만 이치모리의 장래를 생각해 그에게 잔인하게 이별을 고했고 관계는 끝이 났다. 그 뒤로 계속 죄책감을 안고 살던 아카기에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이치모리가 나타나더니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갑자기 “얹혀살게 해줘”라며 억지로 동거를 시작했는데-?! 표제작 외, 과거에서부터 이어지는 궁극적인 집착 러브- 자기중심적인 사장님과 전직 불량배 비서의 하극상이 더해진 헌신적 러브 코미디도 수록♥

휩쓸리지 말아요, 선배
최근 친동생의 뒤를 밟고 돌아다니는 리타로. 우수한 그의 약점을 쥐게 되면 할아버지가 알아주실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후배에 감시역인 후지마루는 너무 곱게 자라서 여러모로 느슨한 리타로에게 적당히 맞춰주면서도 종종 야한 짓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