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님의 작품
DANKY NIGHT
BL
날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해버렸다…. 전 직장동료와의 티격태격 재회 배틀 로맨스! 말로는 싫다지만 속마음은 다르다? 회사원 우메사와에게는 천적이었던 남자가 있다. 공동 개발팀에서 함께 일했던 고집 세고 주관이 강한 하제. 하제는 우메사와에게 아무 말 없이 퇴사해 버렸다. 생각하면 속이 부글거릴 정도로 하제 생각을 떨치지 못하던 우메사와는 어쩌다 들른 바에서 우연히 하제와 재회한다! 쌀쌀맞은 하제에게 술김에 시비를 거는 우메사와지만, ‘여기는 게이바니까 돌아가’라며 밀려나는데─?! 과거 동기였던 혐관 커플의 탄생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