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XY COMCIS 외 1명님의 작품

고백 상대를 잘못 골랐습니다 [연재]

로맨스

"저, 공작님을 좋아해요." 살기 위해 던진 고백, 그런데... 아무래도 제대로 잘못 골랐다! 죽음 직전, 기적처럼 1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 생은 달라야 한다. 새어머니와 의붓동생에게 빼앗긴 모든 걸 되찾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제국 최연소 공작, 카엘 퍼녹스의 여인이 되는 수밖에! 차가운 눈빛, 손끝 하나에도 서늘한 위압감을 풍기는 남자. 그의 곁을 차지하기만 하면, 복수도, 미래도 내 것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대체 뭐야? 그를 사랑한 여자들은 하나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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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물 여주가 각성하게 되면

로맨스

[휴재중] 피폐 굴림물 소설에 빙의되었다. 그것도 쓰레기 약혼남에게 평생을 시달리며 상처만 받는 여주인공으로. 이 거지 같은 스토리에서 벗어나려면 약혼남과 파혼하고 백작위를 물려받아야 한다. 하지만 여자가 작위를 이어받으려면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데... 파혼녀로 낙인찍힌 마당에 대체 어디에서 결혼 상대를 구한담! 잠깐, 결혼 상대? 잘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 완벽한 검술 솜씨와 조각 같은 몸매까지... 완벽한 신랑감이 바로 옆에 있었잖아! 내 수행 기사, 세르오! "세르오, 나랑 결혼하자." ...그런데 얘가 원래 이렇게 집착이 심했었나? 이 결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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