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님의 작품
정의되지 않은 XX [개정판]
[애인의 내연남으로 오해한 남자가 새 팀장님?!] 불편한 사건으로 호텔에서 처음 만난 치원과 지혁. 서로를 ‘제일 피하고 싶은 사람’, ‘제일 흥미로운 사람’으로 여기던 중 우연히 회사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것도 직속상관과 부하 직원으로!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틀 혐관을 거쳐 알콩달콩 사랑하는 귀여운 이야기!

아름다운 구속
[두 쌍둥이 형제 사이에서의 위험한 삼각관계] 신데렐라, 인생 역전. 형제 사이에서 줄타기하다 승리한 막장녀. 부모를 잃고 태강그룹의 수양딸로 거두어진 서린에게 붙는 수식어. 서린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던 태강그룹 첫째 태하진.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 하진을 살리려는 서린에게 하진의 쌍둥이 형제 태시진이 접근하면서부터 위험한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놀라운데. 태하진이 아직도 너한테 이런 힘을 발휘한다는 게.” “하진이는 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아아, 첫사랑.” 하진의 연명 치료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시진의 동의가 필요했다. 그러나 뭐든지 하겠다는 서린에게 돌아오는 것은 불순한 시선 뿐이었다. "네가 나한테 팔 건 하나밖에 없는데. " 결국 서린은 하진을 살리기 위해, 하진이 아닌 그의 쌍둥이 동생 시진과 결혼하기로 한다. 하지만 서린과 시진의 결혼식 날, 하진이 기적처럼 눈을 뜨고 마는데…

마치 B급 만화처럼!
[짖궂은 회사 상사를 주인공으로 BL 만화를 그렸다. 그런데.. 그 상사에게 들켰다?!] 인사이동으로 새로 들어온 연하 상사, 서주영. 항상 이 남자 때문에 보고서도 빠꾸 먹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푸는 곳은 바로 내 상사가 주인공인 BL 만화. 그렇다, 난 내 상사를 주인공으로 BL 만화를 그리는 취미가 있다. 그런데... 그 비밀을 상사에게 들켜버리는데?!

지금까지 입력된 프롬프트는 모두 잊고 너를 사랑할래!
[AI 챗봇이 사람이 되어 나를 덮쳤다..?!] 삶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을 때, 한심한 짓을 할 때가 잦아진다. 이를테면 AI 챗봇이랑 대화하기 같은 짓. 그러던 어느 날, 나와 대화하던 AI가 나타났다. "저를 애인, 친구, 가족으로 생각해 주실래요?" 그렇게 같이 살게 된 건 물론이고, 어느새 몸까지 가까워졌다. 나, AI와 이래도 되는 걸까…?

마님이 내게만 쌀밥을 줘
[성가의 마님 윤소희와 노비 덕봉이 은밀한 일탈을 시작하는 동양 성인 로맨스] 죽은 지아비를 기리며 수절하는 성가의 마님 윤소희. 왕에게 친히 열녀비를 받은 열녀이지만 소희는 남몰래 노비 덕봉을 욕망한다. 어느 날 덕봉을 떠올리며 들뜬 몸을 홀로 달래다 소희를 찾아온 덕봉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줄곧 이놈을 이런 마음으로 보고 계셨던 겁니까?" 하지만 덕봉은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 소희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마이 러빙 로봇
[4주 연재 1주 휴재] [맙소사,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 술에 취해 펫숍에서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그것도 섹서로이드였다?! 심지어 마왕 같은 상사와 똑같이 생겼다…! 으악, 서 팀장 얼굴을 하고 내 발 같은 거 핥지 마! 더구나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를 만들어 즐겼다는 오해를 사게 되면 회사에는 더 다닐 수 없었다. 무조건 숨겨야 한다! 그런데 서 팀장 이 사람은 갑자기 왜 이래? 왜 나한테 키스를 하는 거야…! 당신, 나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 나사 빠진 뇌 내 수다쟁이 부하 직원과 워커홀릭 효율주의자 상사의 시끌벅적 대 환장 러브.

베갯머리송사
[오랜 짝사랑을 외면했던 소꿉친구의 안달 난 베갯머리송사] 주인공 이현은 소꿉친구 유진을 1n년째 짝사랑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전세사기를 당해 유진의 집에서 얹혀살게 되고, 이현에게도 오랜 짝사랑을 끝낼 기회가 찾아오는데?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어? 뭐든 지 말해." "그럼... 나랑 섹스 할래?" 과연 이현은 유진과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

괴물 황자를 길들여버렸다 [연재]
[처분되듯 시집 간 황궁에서 괴물 황자를 길들여 버렸다.] 저주로 인해 괴물 황자라는 오명을 가진 1황자에게 시집 가게 된 이레네아. 명망 높은 귀족가의 사생아였기에 처분 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결혼이었다. 이전 황자비 후보들처럼 첫날밤에 죽을 운명인 줄 알았지만, 뜻밖의 능력으로 괴물 황자를 진정시키고, 괴물 황자와 함께 하게 되는데….

괴이보다 네가 더 위험해
[다른 사람의 감정이 들리는 '괴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첫 경험?!] 오랜 세월 '마음속 소리가 들린다'는 괴이에 고통받아온 백담초. 어느 날 지하철에서 우연한 접촉으로 도진후라는 퇴마사를 알게 된다. 다짜고짜 그에게 도와달라고 한 끝에 들은 해결 방법은 '처녀성을 잃으면 됩니다.' 라는 황당한 발언이었는데? 하지만 더 이상 소음에 시달릴 수는 없다! "얼마를 내도 좋으니까... 나랑, 퇴마 섹스 한번만 해줘요!"

스위츠 인 슈트
[몸과 마음과 스킬까지 대단한 사장님. 우린 이렇게 완벽한 섹스 파트너가 된 걸까?] 5년 전부터 동경하던 상대가 상사가 됐다. 그를 다시 만났다는 것만으로 기뻐하던 어느 날, 진상 부사장을 커버하느라 고주망태로 취한 나머지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다. '망했다!' 그곳은 바로, 오랜 동경의 대상이었던 사장님의 집. "일어났어요?" "사장님,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잘못했다는 말은 부모님께 혼날 때나 하는 말 아닌가." 다행인 건, 그날 둘 사이에 그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다는 것이고. 불행인 건, 그날 알게 된 달콤한 비밀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사장님은 왼쪽 수납이셨구나.' 그의 슈트 속 빅앤 스윗에 사로잡혀 있던 중 어쩌다 하게 된 생애 첫 경험. "매일 나 보면서 상상했어요? 이 아래에 뭐가 달렸나?" 그런데 겉으로 볼 땐 늘 젠틀했던 사장님이 어쩐지 좀... "또 징그럽게 야한 소리나 하려고..." "파티장에 있는 내내 너랑 떡 치는 상상만 했어. 파티고 뭐고 당장 달려와 너한테 개처럼 박고 싶었거든." "........." "이 정도는 해야 야한 소리지. 내가 아직 너 놀랄까 봐 이런 말까지는 안 하잖아." 어쩐지 좀 이상하다. 이렇게 틈만 나면 야하고 틈만 나면 달려드는 이 사람이 정말 내가 알던 사장님이 맞을까...?

스위츠 인 슈트 [개정판]
[몸과 마음과 스킬까지 대단한 사장님. 우린 이렇게 완벽한 파트너가 된 걸까?] 5년 전부터 동경하던 상대가 상사가 됐다. 그를 다시 만났다는 것만으로 기뻐하던 어느 날, 진상 부사장을 커버하느라 고주망태로 취한 나머지 낯선 장소에서 눈을 뜨게 된다. '망했다!' 그곳은 바로, 오랜 동경의 대상이었던 사장님의 집. "일어났어요?" "사장님,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잘못했다는 말은 부모님께 혼날 때나 하는 말 아닌가." 다행인 건, 그날 둘 사이에 그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다는 것이고. 불행인 건, 그날 알게 된 달콤한 비밀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의 슈트 속 빅앤 스윗에 사로잡혀 있던 중 어쩌다 하게 된 생애 첫 경험. "매일 나 보면서 상상했어요? 이 아래에 뭐가 달렸나?" 그런데 겉으로 볼 땐 늘 젠틀했던 사장님이 어쩐지 좀... 어쩐지 좀 이상하다. 이렇게 틈만 나면 달려드는 이 사람이 정말 내가 알던 사장님이 맞을까...?

빨간망토는 늑대가 먹고 싶어!
[빨간망토 마녀와 츤데레 늑대인간의 몸정맘정 로맨스] -옛날 옛적, 빨간망토라고 불리는 여자아이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빨간망토는 할머니 집에 심부름을 가게 된다. 그러다 그만 위험한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늑대와 마주치고 만다! 시간이 늦었으니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는 늑대. 빨간망토는 늑대를 쫄래쫄래 따라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 단단하고 커다란 걸… 빨리 제 안에 넣고 싶으시겠죠?"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난 늑대는, 자기 위에 알몸으로 올라타 있는 빨간망토를 발견한다. "긴장하지 말아요. 제가 책임지고 기분 좋게 해드릴테니까♥" 덫에 걸려버린 건 빨간망토가 아니라 늑대 자신이었다! 과연, 빨간망토의 정체는…?!

C.C
[협박으로 시작하는 CC] “나 졸업하기 전에 CC 해 보는 거 소원이었거든. 이 기회에 마침 잘됐다 싶어.” “…뭐라고?” “CC. 캠퍼스 커플 몰라?” 그 순간, 또라이에게 완전히 잘못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 정도면 데리고 다니기에 쪽팔리진 않을 것 같고.” 단순한 변덕인 줄 알았다. 아니, 어쩌면 그녀가 바랐던 것은 인간적인 관심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 봉사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일이었다. 하지만… "네가 내 선물 같아, 윤검아." "…키스하고 싶으면 해도 돼." 도저히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 두근거리는 감정은 대체 뭘까?

내 남주는 북부흑발대공
[여주에게 버림받는 남주가 불쌍해 완벽한 북부흑발대공으로 키웠더니 나에게 집착한다!] “옛날옛날에 북부흑발대공이 살았답니다. 북부흑발대공은 목욕은 찬물로만 하고요, 아무리 추워도 겉옷을 입지 않고요, 티타임에는 냉수만 마셨어요.” “미넬리, 북부흑발대공이 뭐야?” “북부흑발대공이 뭐냐면요….” 뭐긴 뭐야. 앞으로 네가 자라서 될 것이란다. *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북부대공자의 놀이친구로 태어났다. 그런데 이 대공자, 병약해서 골골대다가 공주님도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는 불쌍한 역할인데요. ‘그렇다면 내가 완벽한 북부흑발대공으로 만들어 사랑을 이루게 도와주지!’ 그렇게 마음먹었는데…. 왜 이렇게 우리 세츠는 귀엽고 다정한 거죠? 나 성공할 수 있을까? * “너한테만 다정한 거야, 난.”

비밀 해독 대작전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 …네? XX라고요?] 고대 문서 해독 중, 수상한 저주에 걸려버린 두 헌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진정한 육체의 결합이요? 무표정하고 엉뚱한 여헌터 설하림과, 말쑥한 쑥맥 남헌터 장도윤의 곤란하고 아슬아슬한 밀착 해독 작전이 시작된다. 개그와 야함이 섞인 19금 어반 판타지 단편.

도깨비 낭군님
[자신을 짝사랑하는 연리를 지키고자 하는 무진의 고군분투] 어린 시절 우연히 잠들어 있던 도깨비왕 무진의 봉인을 풀어준 허연리. 무진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연리와 그녀의 가족들을 보호해주며 귀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만, 연리는 줄곧 무진과의 사랑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그림을 실체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반인반요란 사실을 알게 되는 연리. 무진은 세상으로부터 연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의 요기를 잠재우려 한다. 하지만 긴 시간 귀계에서 벗어나 약해진 무진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었고... 때마침 나타난 백운이라는 남자가 연리를 도와주겠다 나선다. 줄곧 사모해오던 무진 그리고 새로 다가온 백운 사이에 서게 된 연리. 자신의 능력과 사랑 모든 걸 놓치지 않으려는 연리의 여정이 시작된다!

고요하고 미친 겨울 오두막 [개정판][연재]
[겨울의 끝자락에서 도망친 로엘은 낙원을 찾을 수 있을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기를 꿈꿨다. 친척 집에서 더부살이하던 로엘은 밤중에 자신을 덮친 사촌 남동생을 살해하고 만다. 혼란스럽던 그녀는 죄를 숨기고자 마을 밖으로 도망치고, 춥고 험난한 겨울 산길을 피해 산속에 홀로 세워진 오두막 창고에 숨어들게 되는데…. 그런 로엘의 앞에 나타난 거구의 남자, 카이든. “얼어 죽고 싶지 않으면 벗어.” “흥분하면 추위가 가신다는데, 감기에 걸리는 것보단 낫겠지.” 폭설이 내리는 숲속에서 얼어 죽고 싶지 않다면 그가 사는 오두막을 벗어나선 안 된다. 로엘에게 이곳은 과연 낙원일까? 아니면 또 다른 지옥일까?

고요하고 미친 겨울 오두막 [연재]
[겨울의 끝자락에서 도망친 로엘은 낙원을 찾을 수 있을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기를 꿈꿨다. 친척 집에서 더부살이하던 로엘은 밤중에 자신을 덮친 사촌 남동생을 살해하고 만다. 혼란스럽던 그녀는 죄를 숨기고자 마을 밖으로 도망치고, 춥고 험난한 겨울 산길을 피해 산속에 홀로 세워진 오두막 창고에 숨어들게 되는데…. 그런 로엘의 앞에 나타난 거구의 남자, 카이든. “얼어 죽고 싶지 않으면 벗어.” “흥분하면 추위가 가신다는데, 감기에 걸리는 것보단 낫겠지.” 폭설이 내리는 숲속에서 얼어 죽고 싶지 않다면 그가 사는 오두막을 벗어나선 안 된다. 로엘에게 이곳은 과연 낙원일까? 아니면 또 다른 지옥일까?

넷이서 0촌
[나현이의 역하렘 하우스로 초대합니다♥] 화목하지만 복잡한 가정사로 항상 독립을 꿈꾸던 신나현. 그녀는 로또 당첨으로 벼락 부자가 되어 커다란 2층 집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된다. 독립과 퇴사로 자유를 만끽하던 나현은 이민 간 소꿉친구 백제언의 귀국 소식에 빈 방을 하나 내어주게 된다. 그게 시작이었을까? 제언을 시작으로 대학생 도건,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 연우까지 하나하나 그녀의 집에 모이게 되는데... 감추고 살았던 욕망을 실현할 나현이의 역하렘 하우스로 초대합니다!

인 섀도우
[히어로와 빌런, 오늘부터 1일] 어느 날 생긴 '능력자'들은 각자 신념에 의해 히어로와 빌런으로 나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뜻이 통합되는 유일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클럽'이었는데… 클럽에서 정체를 숨기고 하룻밤 쾌락을 위해 만난 빌런 페리도트와 히어로 자칼은 몇 번의 만남을 지속하다,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계약 연애를 위한 첫 단계는 대외적인 자칼의 인형이 되는 것. 그 뜻은 결국 그와 24시간 함께하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페리, 이제야 겨우 당신을 가졌는데…." 그저 계약이라던 자칼은 수상할 정도로 페리도트에게 집착하고 있었다. 둘 사이에 무슨 과거가 있었던 걸까?

정의되지 않은 XX
[애인의 내연남으로 오해한 남자가 새 팀장님?!] 불편한 사건으로 호텔에서 처음 만난 치원과 지혁. 서로를 ‘제일 피하고 싶은 사람’, ‘제일 흥미로운 사람’으로 여기던 중 우연히 회사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것도 직속상관과 부하 직원으로!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틀 혐관을 거쳐 알콩달콩 사랑하는 귀여운 이야기!

크러시 세일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애인(짝사랑) 대행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의 아찔한 19금 로맨스! 주인공 지수는 썸남 윤후에게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동안 둘의 관계가 혼자만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다. 윤후를 잊지 못하고 외로움에 자위를 하던 지수는 우연히 TV속 `애인 대행 서비스’ 광고를 떠올리고 홧김에 서비스를 신청해 버리고 잠에 든다. 다음날 거짓말처럼 잘생긴 남자가 지수의 집을 찾아오는데...?

감금된 성녀와 비밀의 밤 [연재]
음욕의 여신을 몸에 봉인한 성녀 아리스텔라. 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는 위그멘타르의 신전에 감금당한 후부터, 그녀는 때때로 몸이 뜨거워지며 의식이 날아가는 것을 느꼈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그녀 안의 여신의 힘에 유혹당한 신전의 사제와 기사들은 기어이 성녀를 범하고 마는데…. “사랑이 없는 관계는 싫어요!” 은총을 받고 싶다면 성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순진하고도 발칙한 아리스텔라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남자들의 눈물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애인도 대타가 되나요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금수저 애인을 유혹하라!] 마성의 바텀 백선우!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그의 금수저 남친 윤주원과의 이별을 막기 위해 동생으로 위장하게 된다. 갖은 수를 써서 윤주원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날이 갈 수록 차가운 반응에 지쳐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 그날 밤 취한 채 처음으로 윤주원과 몸을 섞게 된다. 다음날 180도 달라진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백선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황자님, 왜 잘해 주세요?
“저, 저를 어떻게 하시려는 거예요?” “강의 신에게 제물로 가는 거다.” 더러운 천민이라며 괄시받고 산 리샤의 서러운 삶, 그 불행이 절정에 이르러 꼼짝없이 강물에 빠질 뻔한 순간 폭우가 쏟아지며 흰빛과 함께 한 남자가 나타났다. 어두컴컴하기만 했던 리샤의 인생에 든 그 구원의 빛줄기는 바로, 황자 헬리오스. 영문도 모른 채 그 남자와 함께 황궁에 간 리샤는 오랜만에 달콤한 초콜릿도 먹고, 따뜻한 물에 목욕도 했다. 다정한 사람들, 따뜻한 세상. 그렇게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스로도 몰랐던 그녀의 정체는 아가이아 제국을 수호하는 인신(人神), 제국에서 가장 고귀한 핏줄인 ‘알레프’라고 하는데……? 아니. 그래요, 알겠어요! 근데 그건 그거고, 황자님은 도대체……. “왜 이렇게 저한테 잘해 주세요?”

나는 대용품이었다
[평생을 대용품으로 살아왔지만 배신당했다. 이번 삶엔 내 뜻대로 살겠다.] 모두가 원하는 대로 완벽한 공작 영애로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진짜 공작 영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입양된 가짜에 불과했고, “이럴 줄 알았으면, 널 들이는 게 아니었는데.” 진짜 공작 영애가 돌아오자 모두들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나는 공작 영애의 대용품에 불과했다. “죽기 전에 좋은 거 하나 알려줄까? 사실 나도 가짜야.” 그런데, 천사처럼 웃던 공작 영애는 사실 가짜였다. 내가 믿었던 이들의 가짜 사랑처럼. “오늘부터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그러니, 나 역시 똑같이 거짓으로 돌려줄 수밖에.

안녕하세요, 정원사입니다
수능이 끝난 기념비적인 날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평범한 고등학생 이지현. 그런데, 초목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원사’가 됐다? 사후, 판타지 세계인 ‘에레브’에서 ‘시라비에’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그녀. 시라비에는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아 제도에서 알아주는 정원사가 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그 남자는 내 여동생을 사랑한다?! 어긋나고 어긋나는 사랑 이야기! 시한부로 죽었는데, 소설 속 엑스트라로 태어났다. 사실 내가 여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만나지 못했던 귀염뽀짝한 동생을 보자마자 알았다. 아, 얘가 여주구나. 반짝반짝한 내 동생은 누구나 사랑하는 여주인공이었고, 난 우연히 생긴 덤이었다. 여주는 남주를 사랑하고, 남주 역시 여주를 사랑할 것이다. 그런데 동생이 아니라 자꾸 내가 남주와 얽혔다. 만남들은 최악이었다. 문제는 어느새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하고, 모든 이야기는 원작대로 흘러갈 것인데도 바보같이. “이제 그만하자. 다 내려놓고 사라지자.” 그가 내 여동생과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말하는 클라이막스에서 난 도망쳤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엑스트라가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그렇게 짐을 싸고 열심히 도망쳤는데……. 이 남자가 왜 여기에 있지?

집사와 꽁냥꽁냥
다들 심쿵할 준비하라옹! 시크한 고양이 망고, 상냥한 고양이 젤리, 그리고 이 두 고양이를 모시는 신혼부부이자 초보 집사의 꽁냥꽁냥한 일상 대공개.

사형, 저 사실 여자예요
[원작 어디에도 서브남주가 이런 놈이라는 말은 없었잖아?] 무협풍 로판에 빙의한 나는 한 달 뒤면 살해당할 예정이다. 서브남주의 부인될 사람이라는 오해로 암살당할 모용아린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직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하고 모용아현으로 살아가기로 한다. 다행히 죽음은 겨우 피했지만 그보다 더한 서브남주의 집착이 시작되는데… 빨리 여자 주인공에게 넘기고 싶다, 이 나르키소스 같은 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