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베리즈님의 작품

모험가짱과 야릇한 모험 [베리즈]

판타지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하는 그녀의 모험기 제1탄!! 모험을 좋아하는 밝고 활발한 모험가짱! 하지만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자꾸만 사건사고에 휘말리고 만다! 마법이나 트랩, 몬스터, 온갖 것들이 그녀를 덮치려 드는데!! 지원 사이트에 공개를 했던 만화의 일부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등장하는 시츄에이션은 최●, 몬스터, 임신 등등 리퀘스트를 받아 제작한 에피소드를 포함해 다양한 만화를 수록했습니다. 모험가짱에 대한 설정 등을 같이 수록한 제1탄!! ©LEFT HAND/SIGURE 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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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과 XL 사내열애 [베리즈]

로맨스

“아직 반도 안 들어갔어요.” 집요하게 애무해 흐물흐물해진 안쪽에 끝까지 닿는 XL사이즈…. 하룻밤 동안 이렇게 몇 번이나 가다니…! 성실하고 신사적인 변호사님이 침대 위에서는 번뜩이는 육식동물?! 절찬 싱글 라이프를 만끽 중인 회사원 마이코는 상사인 키류 변호사님을 동경하지만 연애를 하지 않아도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서른 살 생일날, 키류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나로 가는 모습을 보여줘요.” 정중하지만 달콤하고 격렬한 애무가 이상해질 만큼 기분 좋아…! 절륜한 젠틀남의 사랑이 넘치는 어른들의 극상 러브 로맨스. ©Tasuke Kakino/OVER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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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 계략남에게 빼앗겼습니다 [베리즈]

로맨스

'나루미의 처음을 내가 가져도 돼?' 짝사랑 소꿉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낙담한 출판사의 직원 나루미. 상처가 낫기도 전에 참가한 결혼식에서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지인이자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사쿠라 리오와 다시 만나게 된다. 실연도 했겠다, 술도 들어갔겠다 자기도 모르게 한번도 경험이 없음을 밝힌 그녀는 엉겁결에 리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나루미가 원한다면 잔뜩 해줄게.' '그러니까 맘껏 날 이용해.' 갖고 노는 건 줄 알았는데 침대 속에서 리오는 녹을 듯이 다정했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 거야? 둔감한 버진×바람둥이 같은 순애남의 육체부터 시작하는 재회 로맨스, 시작! ©Koguma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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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젖은 메리지 [베리즈]

로맨스

“그 남자를 사로잡을 만한 여자로 만들어주지….” 짓궂은 키스에서 시작된 토키토 사장님의 교육…. 처음엔 분명 싫었는데 저릿해진 안쪽에서 음란한 꿀이…! 항상 쿨한 사장님이 나에게만 보여주는 남자의 얼굴과 다정한 애무에 흔들리는 그녀…. 그러나 사장님은 유명 디자이너가 된 전 남친 쿄스케에게 몸을 써서라도 전속 계약을 따오라고 명령하는데―― 짓궂은 새디스트 사장님과 한없이 가벼운 전 남친,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애무에 신입 웨딩플래너인 히카루의 몸은 음란하게 변하기 시작한다?! ©Tonari Toyama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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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스페르마 [베리즈]

드라마

【XX로 세상을 구원하라】 "성교를 하자! 한시라도 빨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어느 날, 별 볼 일 없는 니트 나유타 앞에 수수께끼의 미인 디유나가 나타났다. 이세계에서 "구세주"를 찾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나유타는 그저 미치도록 야한 디유나의 의상 사이로 비치는 젖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할 뿐! 결국 참다 못한 나유타는 디유나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몸으로 정액을 쏟아내는데, 디유나가 말한 "구세주 전설"을 재현이라도 하듯이 온몸이 빛나기 시작하고...?! 혹시 내가 바로 세계를 구할 "구세주"인 걸까?! ―그렇게 세계를 구하고자 몸을 섞어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수상한 그림자가 지켜보고 있었는데… ©Maruki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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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여동생

드라마

【여친이랑 헷갈려서, 여친의 여동생과 한 침대에…?!】 사랑하는 여친 하루카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부모님 댁에 인사를 드리러 가게 된 카즈시는 그곳에서 하루카의 여동생 유키를 만나게 된다ーー 그날 밤, 하루카네 집에서 하루 묶게 된 카즈시가 거실에 깔아 놓은 이불에서 자고 있을 때 "누군가"가 이불 속으로 들어오고… 당연히 하루카라고 생각해서 잠결에 끌어 안은 "여자친구"가 사실 유키였을 줄이야ーー!? 행복한 신혼 생활 전에 찾아든 달콤한 유혹… 들키면 끝장나는 귀여운 악마같은 처제와 사랑하는 여친 사이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Me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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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처음, 누구랑 한 거지? [베리즈]

로맨스

남사친이 민감한 그곳을 핥아올리자, 부끄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나, 지금 꿈꾸는 거 맞지?? 토마와 타츠키 그리고 메이 삼인방은 절친한 소꿉친구 대학생. 집에서 다같이 한잔하다 잠들어 버린 메이가 어두컴컴한 곳에서 벌어지는 야릇한 꿈을 꾼 다음 날, 토마와 타츠키의 태도가 아무래도 이상했는데? 기억은 애매하지만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 얽혀드는 혀가 너무나 리얼하고 섬세한 손끝 아래 속옷 너머로 야릇한 소리가 넘치면서… 처음 느낀 쾌감에 휩쓸렸던 것을―! 나, 대체 누구랑 자버린 거지! ©Apuko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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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왜 에로남?! [베리즈]

로맨스

남자라면 질색인 카가미는 같은 여대 선배를 동경하고 있다. 언니와 친해지고 싶어서 만난 적도 없는 언니의 쌍둥이 남동생과 약혼까지 했을 정도. 그런데 어느 날, 남동생 본인에게 그 사실을 들켜버렸다?! 「누나랑 내가 다른 점을 알려줄게」 힘쎈 팔로 끌어안고, 민감한 곳을 천천히 쓰다듬자… 몸은 뜨겁고, 질척하게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짓궃은 키스를 거절할 수 없는 건 언니를 닮은 저 얼굴 때문일 거야… 하지만, 남자들은 다 난폭하다고 생각했는데―― ©Toko To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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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차 피스톤 러브 [베리즈]

로맨스

콤플렉스였을 뿐인 큰 가슴이 그의 커다란 손에 감싸이자마자 이렇게 쉽게 가버리다니――! 작은 체격에 큰 가슴이라는 언밸런스 체형에 콤플렉스를 느끼면서도 꿈을 위해 의류 회사에서 근무하는 아스카(25)는 어느 날, 지옥의 만원전철에서 자연스럽게 방패가 되어 지켜준 장신의 남자를 만난다. 그런데 설마 그게 고등학교 시절 아스카와 같이 체격 차로 놀림을 당하며 고목나무에 매미 콤비라고 불렸던 동급생 와다였을 줄이야! 마음이 통해 성적인 고민까지 털어놓던 둘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몸을 겹치기로 하는데…! 콤플렉스로 급 가까워진 체격차 러브! ©Rumi Kazu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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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던 동생이 절륜 근육남? [베리즈]

로맨스

어릴 적부터 귀여운 것에 사족을 못 쓰던 장난감 제조사 직원 아키노의 집에 정말 친했던 옆집 동생 하루가 며칠 묵게 된다. 벌써 몇 년을 못 만났지만 여자아이처럼 말랑말랑 귀여운 아이였는데―아키노 앞에 나타난 것은 눈매 더러운 『금발머리 양아치』였다?! 종일 노려보는 것이 무서워 하루를 피하던 아키노는 사실 하루가 그냥 뭐라고 말을 붙일지 몰라 고민하고 있었을 뿐이었음을 알게 되고 하루에게 부끄럼많고 말수 적은 남자아이의 모습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깨닫자 다시 예전처럼 친한 사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루가 아키노를 쓰러뜨리고 야릇한 키스까지 당하다니! 튼튼한 품 안에서 몇 번이나… 이렇게 기분 좋은 섹스는 처음이야! 몸 좋은 소꿉친구와 한 지붕 아래, 부모님 몰래 두근두근☆불끈불끈 관계가 시작된다! ©Ahan Horit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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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과 집착 동거 라이프 [베리즈]

로맨스

일을 마치고 돌아온 28년차 모솔 우사미 린을 수수께끼의 미청년이 반겼다. 그는 린의 부모님이 일하던 대저택의 도련님 노자키 레이. 이제 대학생이 된 레이는 사회에 나가기 전 서민의 생활을 배우기 위해 린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다! 대충대충 살던 린은 요리에 청소… 가사 전반이 완벽한 레이가 들어오자 오히려 대만족이었지만, 거의 속옷 차림으로 뒹굴거리던 어느 날, 학교에 있어야 할 레이가 집에 돌아온다… 돌연 린을 눕히고 「예전부터 쭉 좋아했어요.」라며 고백까지…?! 흔들리지 않는 눈빛, 몇 번이고 포개어지는 입술, 달콤하고 다정한 손가락의 움직임에 린은 저도 모르게 반응하는데…. 오래된 애정이 집착으로 바뀐 연하남의 사랑이 깊은 곳까지 밀어닥치는 동거 로맨스★ ©Kudou Pitago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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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여친은 최고의 구멍 [베리즈]

드라마

카나메와 미코토는 사귀는 사이. 남들이 눈에 미코토가 카나메에게 차갑게 구는 것 같지만 사실 둘만 남으면 쌀쌀맞은 그 태도가 돌변한다! 아무도 없는 카나메의 집에서 카나메의 그곳을 정신없이 머금는 미코토는「내 거 만지면서 해도 돼?」하고 조르질 않나 「…카나메 거라 좋아」같은 말까지 솔직하게 하는 일면을 보여줄 정도!! 키스며 애무를 하며 점점 흥분한 두 사람. 어서 넣어달라고 조르는 그녀를 보고 참을 수 없게 된 카나메는 더욱 야한 요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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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녀 탈출은 음란한 헌신으로 [베리즈]

로맨스

회사원 마츠바라 미사토는 야무진 것처럼 보여도 그 실태는 남자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호구녀. 평생 이렇게 살다 죽겠지 싶던 어느 날, 친한 동료 성실남 미야지마 케이스케와 한잔하고 가던 길 호구 현재 진행 중인 기둥서방 남친과 딱 마주치게 된다.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고하며 위자료까지 찾는 쓰레기 남친을 보고 왜 저런 놈에게 헌신을 했는지 한탄하는 그녀를 보더니… “네가 호구라는 건 알고 있었어. 너 같은 애들 뜯어먹고 살았거든.” 뭐?! 내가 그 성실한 미야지마가 전직 기둥서방?! “그 호구 체질, 내가 고쳐줄게.” 라며, 강압적으로 쓰러뜨려 키스를 해오는데―― “그만둘까? 이렇게 젖었는데?” 평소와 달리 남자다운 동료의 얼굴에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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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 절정 조교법 패키지 [베리즈]

로맨스

<발정기 절정 조교법 패키지> 작품 구성 01. 순정 발정기 02. 리미터 해제! 위험한 최면술 03. 그 녀석의 Big한 괴물 군 04. 셰어하우스의 달콤한 함정♂ 05. 도서관의 늑대 군 06. 야근 후, 엘리베이터의 비밀 07. 자료실의 변태 야수 08. 에로틱 스킨케어 09. 에로스의 잇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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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랑 노멀라이즈 [로제]

BL

【훈남 대학생의 정체는 보스의 아들?!】성실한 대학교 사무원 이노우에 마사무네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사정이 있어 꼭 돈이 필요했던 그가 밤에는 렌탈 남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단순히 옆에 누워 잠만 자는 일부터 SM 플레이까지 온갖 요구에 응해도, 육체 관계만큼은 가지지 않는다는 신조를 지켜왔지만 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밤낮없이 일해 봐도 목표액을 모을 수는 없었다. 결국 마사무네가 소신을 꺾으려던 순간, 그날 캠퍼스에서 말 걸었던 잘생긴 대학생 사오토메 쿄야가 그를 막아 세우는데! 야쿠자 집안의 엄친아 대학생x가정적인 대학 사무원의 연인 놀이에서 시작되는 퓨어 러브! ©Ai Kudo/Blfr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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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복남 [베리즈]

로맨스

'일에만 빠져 살다 보니 서른이 다 되어 버린 교사 유리코. 유리코라고 연애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큰맘을 먹고 클럽에 도전했다! 그런데 의욕이 지나쳤던 나머지 처음 만난 훈남과 침대로 직행해 버리는데!! 야릇한 말과 뜨거운 키스 세례에… 인생에서 가장 기분 좋은 경험을 한 다음 날 아침. 새로 마음을 다잡고 나선 강의실에서 재회한 사람은…?! 완전 사디스트 연하남에게 끈적하도록 개발당하는☆과격하고 위험한 로맨스♪ ©Naoki Kurosaki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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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내 가슴을 너무 예뻐해 [베리즈]

로맨스

'가슴이 작아 남친들에게 매번 차인 대학생 안은 결국 가슴 뽕을 채워넣고 미팅에 나간다. 대망의 미팅 날, 얘기가 잘 통하는 아사히와 분위기도 좋았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는 바람에 아사히의 간호를 받게 되면서 콤플렉스가 들키고 말았다. 이대로 완전 마음이 떴겠구나 싶었는데… '열심히 노력하는 게 귀엽다'며 웃어주는 다정한 아사히에게 안이 홀딱 반해 버리면서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된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의 첫날밤, 아무도 만진 적 없었던 콤플렉스 덩어리 작은 가슴을 정성껏 애무당하자 안이 느끼기 시작한다…! 아래쪽도 만져줬으면 좋겠는데… 왜 가슴만 만지는 거지…?! 설마 아사히, 내《절벽 가슴》에 흥분한 거야?! 다정한 남친이 알고 보니 짓궃은 에로 변태였다니?! ©Kureha Mikoshiba・Konoha Mito/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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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POP Girls [베리즈]

드라마

몸속 깊은 곳부터 발끝까지 요염함 넘치는 에로스가 당신의 눈길을 빼앗는다. 늘씬한 여성들의 바디 표현이라면 최고 수준인 이누카미 이노지 작가가 선사하는 코믹스! 「방금 전까지 클럽에 있었잖아, 나 저음을 들으면 야한 기분이 들거든.」 밤거리에서 만난 미녀 에치카와 보내는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매일. 『담배 연기와 앰버 라이트』『밀월과 문 라이트』『잔향과 스포트 라이트』 「그 여자는 못 하는 거… 제가 잔뜩 해줄게요」 선배의 약점을 잡은 여자가 스타킹 너머로 선사하는 쾌락. 『앙큼한 그녀의 속삭임』 「친구 누나도 괜찮아? …기분 좋게 해줄래?」 눈부신 구릿빛 거유의 누님과 해변에서 나누는 밀착 교접. 『바다의 빛깔』 「그치만… 키스에서 거기로 바로 옮겨가는 건 너무 진도가 빠르잖아…」 시원시원한 성격의 오래된 친구 섹파와 맛보는 연인 같은 달콤쌉쌀한 섹스. 『뻔한 로맨스 영화처럼…』 「안 어울리는 건 아는데… 이 속옷을 입으니까 계속 야한 기분이 들어서…」 보이시하고 쿨한 여대생이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야릇한 속옷을 입게 되면…. 『너는 천연색』 뒤엉키는 흥분된 시선, 몸, 감정 그리고 쾌락. 남자를 매료시키는 그녀들의 색기 넘치는 일곱 이야기. ©Inukami Inoji /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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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손끝 [베리즈]

로맨스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세노 아유카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은 이후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에 연애를 피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바에서 치근덕 대는 남자 때문에 곤란해하던 그녀는 점원 나고야 카나메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다정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그에게 자기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난 섹파라도 상관없어요.」다정한 애무에 질적하게 소리가 젖어가고, 아유카는 자신이 아닌 것처럼 흐트러지는데… 하룻밤 불장난이라 생각한 그날로부터 반년 후, 카나메는 신입사원으로 아유카의 앞에 다시 나타날 줄이야?! 몸부터 맺어진 서툰 사랑의 끝은 과연―? ©Tuzul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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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게 발정, 악마적 레슨 [베리즈]

로맨스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동경하던 상대와 멋진 저녁을 보내다 드디어 하나가 될 그 순간… "나 처녀는 안지 않는 주의라서." 그 말만 남기고 그 사람은 차갑게 돌아가 버렸다. 연애 경험 제로인 버진 아마네는 그렇게 모텔에 덩그러니 남겨진 것이다…. 상심에 빠진 나머지 아마네는 처녀를 버릴 심산으로 검색하다…여성전용 출장 접대 업소를 발견!  용기를 쥐어짜 남자를 부른 그녀 앞에 나타난 건 회사 선배 사키하라 씨?!?! 살짝 헐랭한 아마네를 엄마처럼 혼도 내고 챙겨주는 그 사키하라 씨였다…?!  사정을 들은 사키하라 씨는 그녀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소원대로 부숴줄게" 남자다운 손끝으로 천천히 안쪽을 괴롭히기 시작하자 머리 속이 텅 비도록 느끼고 마는데…. 끈적하게 흘러 넘치는 러브 레슨! ©Kaoru Minas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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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알려줘요 [베리즈]

로맨스

청년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 '이치고야 코조'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한창 슬럼프에 빠진 이치카. 그녀의 사촌이자 담당 편집자인 소우 오빠가 순정 만화를 그려보라는 제안을 한다. 이치고야 코조 작가임을 숨기고 꽃미남 담당 편집장인 쿠로다와 회의하러 갔는데… 상상도 못 한 TL을 그리자고? 연애도 제대로 못 해봤는데 야릇한 기분이 드는 게 뭔지 어떻게 알아! 대체 '절정'이 뭔지 모르는데 어쩌라는 거냐며 이치카가 속마음을 털어놓자 쿠로다는 혀로 이치카의 온몸에 키스하기 시작한다ー 아무도 만진 적 없는 곳에 혀가 닿는데… 어? 이러다가… 끝까지 하는 거 아니야?! 연애도 섹스도 모르는 <순진한 TL 만화가> x <엘리트 호랑이 편집장>의 쾌감 레슨 & 익애 러브 스토리! ©Ryo Morita・Kazusa Nanami/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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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사와 남장 영애의 관능시간 [베리즈]

로맨스

5년 전, 사고로 가족을 잃은 귀족 영애 안젤리카는 아버지가 사랑했던 영지와 백성들을 지키고자 쌍둥이 오빠로 신분을 바꿔 살게 된다. 그렇게 영주가 된 안젤리카는 1년 뒤 생일 모든 사실을 공표하기로 하고, 그동안 서둘러 귀족 영애다운 소양과 행동거지를 배워야 하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측근 테오가 몰래 고용한 가정교사 루크는 왕도에서 명망 높은 조향사이자, 앤의 첫사랑 상대…?! 두근거릴 때는 아니지만 수업 내용에는 "침실에서의 작법" 또한 포함되어 있었으니…. 「저한테 온몸을 맡기세요.」 탐미적인 향기와 뜨거운 눈동자는 앤 안의 "여성"을 점점 드러내고…. 몸 깊숙한 곳까지 차분히 정성들여 길들이는데― 특별한 사정을 숨긴 남장 영애는 계략남 조향사의 달콤한 애무로 흠뻑 얽매인다…! 서로 사랑하는 걸 자기들만 모르는 두 사람의 신분을 뛰어넘는 러브스토리★ ©Handa9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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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만 짐승 [베리즈]

로맨스

결혼을 위해 맞선에 진심인 파견직 사원 카야노 마오. 살짝 괄괄한 성격을 숨긴 채로 반려자 찾기에 분투 중이던 그녀는 어느 날 우연히 붙임성 제로인 옆자리 동료 우스이에게 본성을 들키고 만다?! 어디 소문나기 전에 어르고 달래려고 같이 한잔 하러 갔는데 의외로 말이 잘 통한다★ '성욕 제로&연애나 결혼은 흥미 없음' 왕 담백남이니까, 결혼 문제랑 상관없이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은 예감♪에 신났는데… 어쩌다 그녀가 우스이의 성욕 버튼을 눌러버린 걸까―?!! "카야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어. 못 참겠어…」―― 몇 번을 가도 끈질기게 원해오는― 내 앞에서만 절륜 그 녀석과의 연애 공방전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Ponu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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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만져드려요? [베리즈]

로맨스

◆럭셔리 살롱에서 일하는 에스테티션 히구치 시호(25) 앞으로 지명 예약 1건이 들어왔다. 그것도 유명 IT 기업의 잘생긴 사장 진구지 리히토로부터!? 왜 처음부터 지명 예약인지 의문을 품은 채 시술에 들어간 시호는 그의 탄탄한 몸을 보면서 점점 기분이 묘해지기 들기 시작한다. 그만 정신 없이 몸을 마사지 하는 동안 진구지의 거기도 반응을 보이고, 그녀도 민감하게 욕망에 부풀어오른 진구지를 더 많이 만지고 싶다는 마음이 넘쳐흐르는데―!? 한편 진구지가 시호를 지명한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니…… ◆사장×에스테티션의 달달한 사랑의 결말은? VIP룸에서 펼쳐지는 비밀의 에로 시술 로맨스! ©Makoto Naruse/Kanade Hoshiduk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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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상사가 알려주는 쾌감 테라피 [베리즈]

로맨스

“참지 마, 더 들려줘.” 동경하는 상사의 굵직한 손끝이… 이러면 착각해버릴 것 같은데―― 신음 소리가 가짜 같다고 남친에게 차인 이후, 연애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코토코(24). 에스테틱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는 그녀는 ‘여성의 가치 있는 프라이빗 타임’에 대해 조사하다 '여성 전용 세라피스트'에 대해 알게 된다. '세라피스트'란, 말하자면 「직접 행위는 없이」 여자들의 성적인 고민을 해결해주는 '여성 전용 성감 마사지'라는데― 업무에 참고도 되겠다, 개인적 고민을 해결할 기회란 생각에 코토코는 바로 예약한다. 그런데, 약속 장소에 나타난 건 직속 상사 키리야마―?! 밝히는 모습까지 숨기지 않고 사랑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원을 들은 키리야마는 의외로 진지하게 뜨거운 눈빛으로 화답해주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푹 빠져버릴 것 같아― ©Suzunari Ichigo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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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구애는 죽도록 뜨겁게 [베리즈]

로맨스

"'아가씨'에게 손을 대다니, 나쁜 아저씨 같나?" 고향에 돌아와 어머니 회사를 물려받게 된 야마우치 마이(29)는 어머니 때부터 거래처인 대형 부동산기업 사장이자, 남몰래 좋아하던 아이카와 히로토(42)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그가 여전히 다정하고 차분한 데다, 아직 학생이었던 그녀를 기억해줘 들뜬 것도 잠시― 자기 쪽에서 준비하기로 한 아이카와의 숙소 예약을 까먹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3일간 그를 자기 집에 데려오게 된다. 아직도 어린애로만 보는 줄 알았는데―「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더 가까워지기로 다짐했지. …싫으면 도망쳐도 돼.」 동경하는 사람의 욕망이 담긴 눈빛에 도망갈 생각따위 없는 마이는 달콤한 키스로 답하는데…!! 색기 넘치는 연상남 사장님과 한 지붕 아래, 야릇한 해프닝 발발 달달한 러브 스토리! ©Soraumi Riku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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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놀이로 절정까지?! [베리즈]

로맨스

요새 엄마의 결혼 잔소리에 죽을 맛인 디자인 회사 직원인 29세 미즈노 유미는 기분 전환 삼아 외출했다 짐을 잔뜩 든 남자와 부딪힌 바람에 좋아하는 옷이 음료수로 홀딱 젖고 만다! 엉망이 된 기분으로 고개를 들자 아무래도 상대방은 유미를 아는 눈치… 아니, 쭈뼛거리는 이 오타쿠는 설마 쿨한 미남 동기 야마시타 씨!? 빠릿한 능력남 같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잠시 놀랐던 유미는 오타쿠란 사실이 야마시타 인생 최대의 비밀임을 눈치 채고, 비밀을 지키는 대신 애인인 척 부모님을 만나 달라고 제안한다. 그렇게 서로 협력하며 점점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밤 연인 놀이의 연장선에서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시도하게 되는데―― “더는 못 참겠어.” 동정이지만 밤에는 격렬한 낮져밤이 수트남과 꿀 떨어지는 오피스 러브★ ©Shiro Niiya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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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액을 먹는 신과 [베리즈]

로맨스

“와카코가 싫어하는 일은 안 해… 그래도 조금만… 가라앉게 도와줄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협조하겠다고 했지만―― 잠깐, 그 말은 키스랑… 섹스?! 입원 중인 엄마 대신 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와카코는 올해가 액년이라 그런지 불운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와카코는 신사에서 마지막 하나 남았다는 액막이 부적을 손에 넣게 되는데 그 부적에는 ‘역신(疫神) 라이’라는 절세 미남의 신이 봉인되어 있었다. 그런데, 온갖 ‘액’에 둘러싸여 있는 와카코가 라이에게 안성맞춤의 먹잇감이라고?! “체액에 녹아 있는 액미, 조금만 더… 먹게 해줘.” 봄날의 폭풍처럼 시작된 인간 모습인 신과의 비밀스러운 관계는, 계절을 거듭해 가면서 어느새 서로의 마음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Clio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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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절정 가짜사랑 매칭 [베리즈]

로맨스

남친이 데이팅 앱에서 바람을 핀다는 후배를 도와 증거를 잡기로 해준 카즈미. 어플로 접근해 어떤 쓰레기인지 봤더니, 생각보다 얘기도 잘 통하는… 아니, 바람의 증거를 잡아야지! 데이트를 마치고, 그 사람 집에서 증거 사진까지 찍은 이상, 이걸로 미션도, 카쿠마에 씨와 만나는 것도 끝― 하지만 그에게 빠져버린 그녀의 마음은 허전하기만 했는데―― 「또 만날 수 있지?」 라고 묻는 카쿠마에 씨의 뜨거운 키스를 받고도… 후배 남친이란 생각에 겨우 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알고 보니 카쿠마에 씨가 후배 남친도 뭣도 아닌 생판 남이었을 줄이야! 「그 사과랑 고백이 진짜인지 아닌지 난 못 믿겠어. 그러니까, 몸으로 증명해 줄래?」 카쿠마에 씨는 순식간에 알몸이 된 그녀를 끈적하게 괴롭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Rio Fukuda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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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랑한 너는, 맹수 [베리즈]

로맨스

난 줄곧 사츠키 씨를 갖고 싶었어.' 과자 제조사의 기획직이자 이번에 새로 프로젝트의 리더가 된 사츠키★ 축하 회식에서 홍보담당으로 나온 남동생의 친구 아오이와 재회한다! 근황을 주고 받다 아오이도 이사로 골치가 아프단 것을 안 사츠키는 '그냥 같이 살자'고 농담처럼 말을 꺼냈다 진짜 동거까지 하게 되는데-?! 남자랑 한 지붕 아래라 걱정했지만, 싹싹하고 집안일도 완벽한 이 연하남, 너무 듬직하잖아! 게다가 아오이는 남동생이나 마찬가지니까― 그런데 어느 날, 집에서 같이 한잔하다 술에 취해 애교쟁이가 된 아오이가… 갑자기 사츠키에게 키스를?! '…동생으로만 보지 말고 날 봐줘' 처음으로 본 표정… 일편단심이지만 살짝 맹랑한 연하남의 반전 매력은 반칙이야! 재회에서 시작된 동거 러브 코미디★ ©Kana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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