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조 우니님의 작품
앉아! 기다려! 핥으면 안 돼!! 완전 긍정 멍멍이에게 구애 받았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제 짝이 되어주시겠어요?" 잔업만 하느라 지치는 매일을 보내던 나, 칸자키 미코토가 집에 돌아가면 밝게 맞이해 주는 동거인 하야토. 요리도 잘하고 가정적인 남자친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마법으로 인간이 된 개'였다…! 사건의 발단은 2년 전에 내가 구해준 강아지가 수인이 되어 나타나 '날 내쫓으면 갈 곳이 없다!'라며 거의 휩쓸리듯 시작한 동거 생활이다. 서로 종족이 다른 우리에게는 고민이 끊이지를 않고! 특히 매일 밤 받는 '그루밍'은 온몸을 핥는 수치 플레이. 이건 동물의 애정 표현이다… 라고 인식하려 했지만, 자꾸만 기분 좋게 느끼고 마는데!!!! 짝이 될 생각은 없는데도, 최선을 다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붓는 귀여운 멍멍이에게 달콤한 위안을 받는다////

회사원으로 환생해도 악역 사고를 억누를 수 없어 하지만 이번 생은 엘리트 도련님의 집착 루트를 탑니다!
「이번 생에는 악역 영애가 아닌 주인공이 되겠어!」 모든 것은 여주인공과 왕자님이 해피엔딩을 맞이하기 위한 무대장치. 그런 여성향 게임의 세계에서 악역 영애로 태어난 나였지만, 어째서인지 현대에 사는 직장인으로서 역전생해 버렸다!! 죠가사키 미치루로서 제2의 인생을 걷는 나는, 이번 생에서는 솔직하고 귀여운 여성으로 살아가자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시 태어나도 여전히 악역 영애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의 장난인지 다시 악역의 길로 갈 것 같던 상황에 동료이자 왕자라고 불리는 그가 나를 구해주는데…?!

무서운 변호사는 놓치지 않아! ~30대 처녀인 저는 아직 다정함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패러리걸 후지와라 에리나는 모솔력=나이인 오타쿠. 그런 에리나가 일하는 법률사무소로 이직해 온 엘리트 변호사 사에키 쥰은, 놀랍게도 그녀의 최애 캐릭터 '카나타 님'을 쏙 빼닮은 외모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사에키는 일은 잘하지만, 성격이 악마같이 깐깐해서 '카나타 님'을 닮은 곳이라곤 SSR급으로 반반한 얼굴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대하던 성우 이벤트 티켓 추첨에 떨어진 에리나는 홧김에 동료와의 회식에서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술을 마시고, 몽롱해진 그녀의 눈앞에 최애 '카나타 님'···이 아닌 사에키가 나타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