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시카님의 작품
사랑을 나누면 배가 고프다
BL
실직한 요리사 하치만 타이라는 흠뻑 젖은 고양이를 쫓던 야마구치 타카오와 만나 그에게 위로를 받고 홧김에 관계를 갖는다. 몸도 마음도 순수한 타카오에게 이끌려 그가 일하는 사우나의 요리사가 된 하치만. 타카오가 유혹하는 대로 관계를 이어가며 그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타카오가 자신 이외의 단골손님과도 잔 사실을 알게 되고. ‘하지만 난 섹스를 하지 않으면 죽어.’ 밝고, 순수한 타카오의 어두운 과거… 두 사람은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