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케 우미님의 작품
털가죽과 솜뭉치
드라마
어느 날, 잡아먹으려던 토끼에게 고백받는 여우. 당혹스러워 하는 여우를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이 좋다’라며 끊임없이 마음을 전하는 토끼. 토끼의 숨김없는 마음에 여우의 굳었던 마음이 조금씩 풀어져 간다──. 과연 포식자와 먹잇감은 공생할 수 있을까. KEGAWATO NAKAMI ©Umi Ruike 2024 All rights reserved.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SHINCHOSHA Publishing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SHINCHOSHA Publishing Co., L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