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무시 츠요시님의 작품
순진한 마조남을 덮치고 싶어
남친의 바람 현장을 목격해 버린 코다 아라시. 갑자기 일어나버린 일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회사는 야근에, 집에 돌아오니 수도까지 망가진다. 마침, 수리 전단지를 봤던 것이 떠올라 얼른 기사를 부른다. 그렇게 달려온 기사 아마시로에게 수건을 건네주다 젖은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그와 입을 맞추고 마는데…. 이 남자… 당황해하는 모습이 너무 강아지 같잖아? 멋대로 리드하고 싶다는 욕구로 가득 차버린 아라시는 미남 기사와 뜨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노 케모노 오버 레슨
여우 수인 야키치는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변화”가 서툴러 귀와 꼬리를 숨기지 못해 직장에서 정체를 들킬 뻔했지만, 늑대 수인인 오가미의 도움을 받는다…. 야키치가 변화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변화의 “특훈”도 해 주겠다는 오가미. 순진한 야키치는 오가미가 말하는 “특훈”을 하는 사이 어째서인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이게 정말 변화를 위한 특훈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