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K님의 작품
짐승의 처음
로맨스
10년을 만난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도영'. 절망에 빠진 그녀의 앞에 다정한 연하남 '지후'가 나타나고, 둘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민도영 대리님." 회사에 새로 들어왔다던 신입이, 어제 함께 밤을 보낸 남자였다고?

단군이세요?
BL
"두고 봐, 반드시 찾아낼 테니까." 알바와 <단군마켓>으로 가난한 삶을 이어가던 여선웅. 그의 인생에 수려한 외모의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천제환이 나타난다. 제환은 어째선지 선웅의 곁을 맴돌고, 선웅은 보잘것없는 자신의 관심을 갈구하는 제환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선웅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 두 사람 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원작 : 감고순 [웹소설] 단군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