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카님의 작품
기억의 연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토우코를 거둔 사람은, 남자친구를 자칭하는 세라 쿄스케. 헌신적으로 자신을 돌보는 쿄스케에게 몸을 허락한 토우코였지만 그에게서 수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차츰 혼란에 빠지는 토우코. 과연 쿄스케의 정체는?

너와 나의 속박 고리
뜨겁고도 부드러운 혀끝으로, 안쪽까지 끈적끈적하게 헤집어진다…. 이렇게 나를 원하면 거부할 수 없잖아…! 속박하는 버릇 때문에 지금껏 사귀었던 연인들에게 계속 차인 아리사는, 이번 남자 친구까지 바람을 의심해서 그를 화나게 하고 말았다. 아리사의 옆집에 사는 상사, 무나카타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자 그는 아리사보다 훨씬 심한 속박 체질(?)임을 고백해 오고! "진짜 속박을 알려줄게."라며 같은 곳을 계속 애무하는 무나카타…. 싫어하는 상사가 해주는 건데, 이렇게 느끼면 안 돼―!!

심야의 비밀 아르바이트 [베리즈]
"오늘 한 번 하게 해줘." 회사에서 인기 절정 동료에게 약점을 잡혀 한순간에 그의 장난감으로 전락?! 쇼핑중독 OL 쿠라타 타에코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그 모습을 남자 동기에게 들켜버리고…. "보기보다 가슴이 제법인걸." 속옷을 벗기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의 눈빛에 저려오는 몸. 평소 별다른 친분이 없던 동료에게 온몸을 농락당하고 수차례 안겨버린 그녀는…! ⓒ Towaka /SHUSUISHA/MAHK

친구의 동생과 비밀연애
"난 이제 어린애가 아니라구!" 사회인이 된 유이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10년만에 친구의 동생인 하루키와 재회를 한다. 작았던 하루키는 유이보다 큰 상남자가 되어 이제 동생이 아닌 섹시남으로 보이게 되는데… 그 후 옆방에 이사온 하루키의 책략에 의해 위험한 나날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