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경막님의 작품
눈 떠보니 침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새벽의 시간 너머로>의 작가 박종화(필명 비슈)는 자신의 소설 이벤트 카페를 가던 도중에 버스 사고를 당한다. 크게 다쳤을 거라 생각하며 눈을 뜬 종화의 앞엔 병원도 아닌 낯선 침대 위, 그것도 자신의 소설 속 세계였다. 게다가 주연도 조연도 아닌 초 엑스트라로 빙의해버린 종화. 어떻게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빙의물의 불문율인 엔딩을 계획하다 보니…, 서브 남주 로넨이 좀 이상하다? 자신의 소설에 독자와 함께 빙의한 한 작가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빙의 탈출 No.1!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거추장스러운 건 싫고, 다양한 재미를 즐기고 싶은 준우.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이 괜찮다면 연애를 받아주겠다는 말에 언제나 상대에게 쓰레기 통보를 받으며 관계가 끊어진다. 바로 앱에서 새 파트너 석민을 만난 준우는 아주 만족스러운 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준우는 석민이 조교를 맡고 있는 학과 학생인 것을 알게 되고, 석민에게 끌려다니며 이전의 자유분방한 삶을 점점 잃어가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