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비얌님의 작품
낙화
드라마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미래'와 그녀의 인사과 과장 '태혁' 연애라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은밀한 계약관계가 시작된다. 그들의 위태로운 관계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민아
드라마
"몸까지 팔진 않았어. 아직까지는 말이야."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 가장 무서운 협박이었다. 몇 년 만에 갑자기 온,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 내게 전화를 건 그녀의 이름은 '민아'. 전 여친의 여동생이었다.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미래'와 그녀의 인사과 과장 '태혁' 연애라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은밀한 계약관계가 시작된다. 그들의 위태로운 관계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몸까지 팔진 않았어. 아직까지는 말이야."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 가장 무서운 협박이었다. 몇 년 만에 갑자기 온,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 내게 전화를 건 그녀의 이름은 '민아'. 전 여친의 여동생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