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몬님의 작품
도련님 길들이기
재벌가 이상그룹의 부사장 '이 상'. 그는 고아 출신 입양아지만, 회장의 친아들 '이태곤'과 달리 성실한 모습으로 신임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철부지 망나니였던 태곤이 돌연 회사일을 배우겠다고 선언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면서 상은 자신이 쌓아올린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상은 결심한다. 이 버르장머리 없는 도련님을 길들여야겠다고.

야간개장
날 기억도 못하는 친구와 재회하고는 섹파가 됐다. 더 웃긴 건, 섹파가 된 뒤로 짝사랑하게 된 거지만. 대학생이 되어 어릴 때 같이 수영장 다니던 친구 찬형과 재회한 지민. 찬형이 지민을 자기 취향인 연상으로 착각하면서 두 사람은 섹파가 되는데. 섹파가 된 후로 지민은 찬형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만, 다정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찬형에게 고백하진 못한다. 그래도 질척대지만 않으면, 어린 티만 안 내면 이렇게라도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어, 너 지민이 아니니?" ..이렇게 홀랑 들켜버리기 전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