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ase님의 작품
몸은 섞지만 특별하진 않아
BL
카노는 아르바이트 중인 러브호텔에서 고등학교 선배 케이를 마주치게 되고, 묻어두었던 고등학생 때의 일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더 이상 휘둘리지 않으려는 카노, 그리고 끊임없이 다가오는 케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선배의 입맛대로 되지 않는 나
BL
정말 좋아했던 사람에게 몇번이나 고백했지만 차이기를 반복하는 나. 그때는 하얗고 눈도 크고, 속눈썹도 길고 여자 같은 외모였지만 성장기로 인하여 키가 40cm 커졌다. 옛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남자답게 씩씩하게 자란 나는 모교에 돌아온 선배와 재회한다. 그는 나를 본 순간 갑자기 나의 옷을 벗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