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 타마님의 작품
늑대 왕자님의 발정을 책임지겠습니다
늑대신의 축복으로 건국되었다는 전설을 지닌 아름답고도 풍요로운 클로니스 왕국. 가족과 영민을 위해 조건 좋은 혼처를 찾고 있던 가난한 남작 영애 소피아는 왕족이 주최하는 연회에 왔지만, 그만 넓은 성 안에서 길을 잃고 만다. 그런 와중에 발견한 작은 방, 무언가 부서지는 듯한 소리에 무겁게 닫힌 문을 열자―.. 그곳에는 이 나라의 왕태자 레반이 포로로 잡혀 있었는데?! 레반을 구하기 위해 구속구를 풀자, 순간 강한 힘에 제압당한다. 시선 끝에는 날카롭게 빛을 발하는 황금빛의 눈동자. 그리고 고통스럽게 내려앉은 눈꺼풀, 애절한 숨소리, 날카로운 송곳니. 압도적인 힘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순간, 두 사람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