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님의 작품
불륜상사
LS시네마 마켓팅 부서의 대리인 민석. 사회 생활 잘하고, 열심히 일하지만, 이상하게 유부녀인 정수희 차장에게는 갈굼을 당한다. 매일 갈굼을 당하지만 아름다운 수희의 외모와 의외로 따뜻한 부분 때문에 민석은 수희를 좋아하는 중이다. 수희 역시 민석에게 츤데레 처럼 굴지만, 잘생기고 싹싹한 민석에게 사실 호감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방 영화관으로 민석과 수희는 단 둘이 출장을 가게 되고, 불륜을 시작하게 되는데…

내 남자의 형에게 안길 수 없어!
"어때…? 신보다 기분 좋았어?" 상냥하고 유쾌한 약혼자 신과 정반대로 쿨하고 사디스틱한 그의 형 요우. 모모는 결혼을 앞두고 우연한 계기로 두 형제와 함께 한 달간 동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별 탈 없이 지낼 수 있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요우의 은밀한 유혹으로 인해 모모는 조금씩 힘들어지고… 결국 신이 없는 어느 날 요우를 신과 착각해 키스를 하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