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마루님의 작품
마사지로 암컷 타락
드라마
소꿉친구 마키와 케이스케는 매일 육상부 활동에 힘쓰고 있었다. 하지만 마키의 몸은 점점 육상에 맞지 않는 ‘여성의 몸’이 되어 갔고 기록 또한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자, 두 사람은 사소한 일로 말다툼까지 하게 된다. 그 틈을 파고들듯 선배 고다가 나타나 그녀를 서포트하며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유연 운동’을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스트레칭 하나로 남자 같았던 마키는 자신도 모르고 있던 '암컷'의 본능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