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키님의 작품
주도적 로맨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바라왔던 동거를 시작하며 달콤한 일상을 꿈꾼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백야는 좀처럼 자신과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는 이현 때문에 속을 태우고, 이현은 백야의 주변을 맴도는 동기가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이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만큼 더는 서로의 감정도, 속마음도 쉽게 감출 수 없게 된 두 사람. 설렘과 불안, 질투와 욕망이 뒤섞인 동거 생활 속에서 둘 사이의 긴장감은 점점 짙어져 가는데….

타의적 로맨스
오랜 소꿉친구이자 자칭 타칭 똥차 컬렉터인 지찬을 위로해 주던 일상을 보내던 백야는 어느 날 문득 그들 앞에 나타난 만인의 이상형, 이현의 등장이 신경 쓰인다. 역시나 지찬의 감이 틀리지 않았는지, 이현은 학교 내 문란한 소문을 흘리고 다니며, 모든 화제의 중심이었다. 백야는 지찬에게 이현만은 안 된다고 완강히 반대하지만, 지찬은 오히려 백야에게 이현과 친해져 다리를 놔 달라고 부탁한다. 친구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었던 백야는 지찬이 이현을 싫어하게 될 만한 건덕지를 찾기 위해 이현을 예의주시하게 되고, 그러던 와중 이현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너, 나 좋아하는 거 너무 티 내는 거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