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님의 작품
유부녀 콤플렉스
엄격한 부잣집에서 언제나 ‘순종’을 강요받으며 살아온 주은혜. 집안의 뜻에 따라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사는 듯했지만, 결혼 6년 만에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게 된다. 남편에게 따져 묻던 은혜는, 이 결혼이 사랑이 아닌 '거래'였음을 듣게 된다. 이후 자주 가던 바에서 매력적인 바텐더 이유리를 만나게 되고, 부유한 여성들과 은밀한 관계를 맺고 용돈을 받아 살아가는 그에게,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제안하게 되는데… "진짜로 나랑 바람피울 거예요? 나, 비싼데."

금메달 내기
태권도 선수 도윤과 유도 선수 주영은 어릴 적부터 금메달 내기를 해 오던 소꿉친구로, 나란히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다. 금메달을 딴 주영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금메달 내기를 이용해 마지막으로 도윤에게 자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어째선지 도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그 소원을 들어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