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하라 미쿠님의 작품
다도 스승과 열애 중 ~한 잔하고 가실래요?!~
드라마
편집자로서 일하는 호나미는 다도의 취재를 통해 알게 된 다도 가문의 당주 후보 카타오카와 만나 카타오카의 인격에 반해버리게 된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고백한 호나미에게 되돌아온 대답은 NO. 풀이 죽은 호나미에게 출판사 담당 시미즈가 접근해오지만 호텔 바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카타오카가 등장하고 “이 여자는 제 거입니다.” 란 말과 함께 호나미를 끌고 나온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운 호나미에게 카타오카는 “내 마음을 모르는 척했었다.” 고 밝히며 첫 경험에 당황하는 호나미를 다정하게 이끌어준다. 이 모든 것에 행복한 호나미였지만 카타오카의 본심을 알 수가 없어 불안에 빠지는 호나미. 그런 가운데 카타오카에게 당주의 딸과 혼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