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쇼우님의 작품
느끼는 몸… 여자가 된 호스트가 No.1 호스트에게
「아즈사…너의 가슴은 내 밥이야.」 같은 기숙사를 쓰고 있는 넘버 원 호스트 츠키오카는 매일 아침 아즈사의 가슴을 가지고 논다. 집안의 생계를 돕기 위해 호스트가 됐지만 어떤 저주에 걸려 여자가 되고만 아즈사. 츠키오카는 아즈사가 여자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입을 다물어주는 대신 집에서든 가게에서든 아즈사의 가슴을 가지고 놀게 된다. 황당한 페티시즘을 가졌지만 의욕이 없어도 매력이 넘쳐서 인기 만점인 츠키오카. 하지만 아즈사의 가슴에 집착할 때마다 왠지 모르게 어린아이 같은 표정을 짓는데…. 그 표정을 본 순간 아래가 조이면서 쾌감을 느낀 아즈사는…?!

군함의 포로가 되어버린 공주님
"음란한 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겠어." 함장님은 이렇게 말하면서 나를 침대에 눕혔다.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며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난 아스카. 다른 사람보다 아빠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심한 아스카를 걱정한 부모님은 그녀를 군함에서 3개월 간 승무원으로서 일하며 수행을 하라고 바다로 떠나보낸다. 지금까지 집사를 두고 언제나 보살핌을 받았던 아스카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할 뿐. 그러나 아스카의 꿈에 나타난 남자와 꼭 닮은 사람이 이 군함의 함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곧이어 나타난 잘생긴 간부들까지 아스카의 군함 생활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함장님은 모자가 벗겨지면 갑자기 돌변하여 그녀를 덮치는 특이 체질이었는데…?!

이계의 짐승남과 섹시 배틀 [베리즈]
네 여기는 날 원하고 있잖아? 그럼 원하는 대로 주지…!' 꽃집 점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치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인간이 아닌 존재'라는 수수께끼의 남자 쿄우야가 나타난다. '치사가 날 불러서 이 세계에 왔어.' 라며 쿄우야는 만난 그 날부터 치사를 가진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격한 행위에 당황하면서도 쿄우야의 몸에 빠져들어 가는 치사인데….

S한 군복 -내게 복종해-
널 더럽히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어' 공군 하나카타 파일럿 2인조에게 덮쳐져 'M'으로 개발되어 가는 나의 몸. 공군 기지 식당에서 일하는 루키의 본인도 모르는 비밀. 그것은 남자들의 이성을 빼앗는 음란한 '목소리'. 좀 더 울리고 싶어, 몇 번이고 가게 하고 싶어. 인기 엘리트 파일럿 콤비, 통칭 다이나그의 사디스틱한 욕망에 불이 붙었다!

매혹의 잠입 수사관 [베리즈]
"내가 잠입 수사관이라는 사실을 발설하면 어떻게 되려나…. 내 몸으로 속박해 주지!" 생가가 야쿠자 조직임을 숨기고 형사가 된 타카쿠라 카에데는 작은 마을의 번화가에 위치한 경찰서에서 바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할머니가 당주 대행을 맡고 있는 조직에 젊고 아름다운 한 남자가 들어온다. 그의 이름은 오다기리 마코토. 과묵하고 쓸쓸해 보이지만 친절한 오다기리에 카에데는 몸도 마음도 푹 빠져 간다.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연인 생활을 보내는 두 사람. 하지만 그런 평온한 일상은 카에데가 직장에서 우연히 듣게 된 자신의 상관과 의문의 경찰관과의 대화를 통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만다. 카에데가 알아 버린 사실, 그것은 '생가에 잠입 수사관이 있다'는 것. 과연 그 수사관의 정체는…?!

섹시한 그들의 구혼 전쟁 [베리즈]
“이렇게 간절히 누군가를 원해본 적이 없어. 나와 결혼해주지 않겠어?” 평범한 직장인 아소우 마이코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그 이름도 유명한 시라토리 가(家)의 삼 형제와 함께 살게 된다. 할아버지가 마이코에게 남긴 유언은 '시라토리 가(家) 삼 형제 중 한 명과 결혼할 것?!' 장남 레이이치는 전 세계를 누비는 울트라 사업가. 차남 쿄우지는 일본인이면서 외국 군대 소속인 킹카 중위. 삼남 료조는 현재 인기 최고의 슈퍼 아이돌…. 그날부터 삼 형제의 맹렬한 대시가 시작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