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라 쇼코님의 작품
츤데레 왕자의 대물 찾기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성(性)에 개방적인 나라 「앤쿼드」의 왕자 로제. 금욕적인 성격에 그 누구와도 몸을 섞은 적이 없었지만 무도회에서 만난 청년과 정열적인 첫 경험을 하며 처음으로 쾌감과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된다. 하지만 청년은 12시가 되자, 이름도 알려주지 않은 채 가버렸고… 혼자 남겨진 로제는 몸에 남겨진 열기와 분노로 마음을 굳게 다진다. 단서는 근육질 몸과 거대한 페니스뿐―.. “전국의 대물들을 전부 모아라! 모두 내가 직접 확인하여 그 남자를 찾아낼 테니!” 그리하여 로제 왕자의 대물 찾기가 막을 올린 것이었다―!

요요연앵
퇴마사인 타다오미는 어린 시절에 만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오니(鬼), 오타로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임무 중에 오타로와 재회하게 되어 기뻐하는 타다오미. 그러나 오타로는 어째서인지 차갑게 대하며 밀어내기만 한다. 오타로를 사랑한다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타다오미는 한 번이라도 좋다며 애원해, 오타로와 몸을 겹치는데…?! 츤데레 오니×꺾이지 않는 퇴마사의 최강 재회물

[비애] S와 M의 주장
껄끄러운 회사 후배, 스도에게 게이라는 사실을 들킨 미즈키.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특정 상대를 만들지 않는 미즈키에게 스도는 자신의 펫이 되라고 명령한다. 반발하면서도 희롱하듯 안으려 드는 스도의 손길에 감춰왔던 피학성이 점점 드러나고, ‘공’으로서의 경험밖에 없던 미즈키는 어느 틈엔가 애무당하는 걸 바라게 된다. 그러던 중,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남자 카가미와 재회를 하는데―. ⓒShoko Nabara 2016/KADOKAWA CORPO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