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가미 쇼고님의 작품
용신님께 시집갑니다
"첫날밤이니 그저 내게 맡기면 된다." 신령의 커다란 그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뒤쪽을 휘저어지고 한 번에-!! 늑대인 아버지와 수호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코마이누 츠와부키는, 첩이었던 어머니가 죽은 뒤에는 늑대 집안에서 하인으로 조용히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늑대 집안에 산신령으로부터 혼인 상담이 들어오고. 힘이 쇠약해진 신을 몸으로 치유한다는 제물과 같은 역할에 강하게 반발한 누나는 그 역할을 츠와부키에게 떠넘겨 츠와부키가 시집을 가게 된다!! 늑대가 아닌 나는 신부의 역할을 못 하는 것 아닐까…? 하며 불안감을 안고 신에게 시집간 츠와부키였지만, 산신령인 슈로는 츠와부키가 나타나자마자 "기다리고 있었다."며 덮쳐오고?!

[비애] 사자에 지느러미
고등학교 교사인 야나기 하루치카와 전 제자에 호스트인 시시다 키요마사는 현재 비밀 동거 중!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집안일도 밤일도 빈틈없는 키요마사를 자신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하루치카지만…. 그러던 중 하루치카가 현재 맡고 있는 반 학생인 아사코가 두 사람 앞에 등장하는데?! 하루치카와 키요마사의 러브러브한 생활은 과연 지켜질 것인가─!! ⓒShogo Ikegami 2018/KADOKAWA CORPORATION

[비애] 내 직장이 XX여서 곤란해
빨강머리라는 이유로 편견이 가득한 기업에서 계속 떨어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취준생 모모이 켄. 술집에서 우연히 합석한 아저씨 치쿠라 유타카에게 신세 한탄을 하다가 취해 잠들어버렸는데, 친절하게도 업혀 간 그의 집에서 취한 김에 xxx를…?!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방에 치쿠라는 없고, 메모에 쓰여 있는 대로 그의 오피스로 가보니… 예상치 못한 채용 면접이 시작됐다?! ORE NO SYU-SYOKUSAKI GA ×× DE KOMARUⓒSHOGO IKEGAMI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HOUBUNSHA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