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님의 작품
몇번을 가도 용서 못해
벌 받는데 느끼면 어떡해. 안쪽도 괴롭혀줘야겠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실신할 정도의 쾌락을 몸 깊숙히 느끼는 것…. 그것이 그의 '조사'. 형사인 그이에게는 비밀로 한 채 사건을 쫓아간 곳에서 이런 꼴에 처하게 될 줄이야. 수갑이 채워진 채 손가락으로 안쪽까지 더듬고, 아무리 사죄하고 절정에 다달아도 용서해주질 않는다. 너무나도 강렬한 쾌락에 몸은 이제 한계인데….
두 사람과 나의 사이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도 애완 동물의 역할이니까." 꽃미남 형제 2명에게 H한 봉사를 받게 되다니! 이사한 곳의 옆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학교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상대! 우연하게도 형제의 형 쪽과 친해지게 된 여주는 옆집의 가사를 도와주게 되는데. 어느날 억지로 강요 받아 "남동생과 사이 좋게 되는 방법을 알려 줄까. 그냥 나랑 H한 연습을 하면 되지." 라며 짝사랑 상대의 형에게 부드러운 손길로 쾌감을 받게 되고. 평범한 이웃이 점점 음란한 관계로 되어 가는데….
전 남친의 조교
남의 것을 훔치면 안 되지. 자, 미안하다고 해야지?' 자주 남자친구를 갈아치우는 언니. '언니, 평소보다 더 야한 소리를 내잖아' 그런 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를 몰래 엿보던 중, 언니의 남자친구와 눈이 마주쳤다!? 게다가 그 남자친구는 내 예전 남자친구!? '욕구불만이야?'라면서 귓가에 속삭이는데…. 안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거역할 수가 없어! 부자인 미나카와 저택으로 파견을 가게 되는데 그 집의 아들인 토시아키에게 성희롱을 당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렸다. 그 이후로 그 집과는 인연이 없을 줄 알았었지만, 토시아키의 전속 메이드로서 채용되게 된다. 처녀를 잃게 되고 메이드로서 순종하는 나날이 계속되는 유키의 일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