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토쿠 센세님의 작품
아내 뺏기 개인 레슨
히토미는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신혼의 아내. 순진무구하고 애교가 많고 가슴도 큰 그녀를 남편 또한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대학 시절 친구이자 피트니스센터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마오토가 집에 놀러 오게 된다. 하지만 많은 추억 얘기에 신이 나 과음을 한 남편은 일찌감치 취해 잠들어 버린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히토미를 야릇한 시선으로 바라봤던 마오토는 기회라고 생각해 '남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히토미에게 제안한다. 순수한 히토미는 마오토의 교묘한 거짓말에 속아 '이런 체형이면 남편도 정이 떨어질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고, 남편에게는 비밀로 두 사람은 트레이닝을 하기로 한다. 트레이닝 중에 몸의 아슬아슬한 부분에 손이 닿아도 '남편에게 좀 더 사랑받기 위해서'라고 참는 히토미는 순진하게도 마오토의 행위에 의심을 갖지 않고, 트레이닝을 사칭해 결국에는 섹스까지 하고 만다.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시작한 트레이닝이었지만 히토미는 서서히 쾌락에 몸을 맡기게 되고…?! '이거, 정말로 트레이닝 맞아요?' 이건 어디에나 있는 당신 아내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