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오 산가츠님의 작품
그래도 연애
연애는 귀찮고 원 나이트 러브를 반복해왔던 회사원 아리사와는 바에서 말을 건 대학생 토모히로와 관계를 맺는다. 평소대로라면 하룻밤에 끝날 사이인데 토모히로는 '사귀자'는 말을 꺼낸다. 물론 즉시 거절한 아리사와이지만 끈질기게 매달려 시험 삼아 두 달 동안 사귀게 되는데...?! 표제작 외에 단편 두 편 수록.

내가 생각하는 전부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히로야를 짝사랑하는 유우키. 히로야에게는 끊임없이 여자친구가 있었고, 남자인 자신은 연애 대상이 아니었다. 고백은 하지 않고, 계속 좋은 친구로만 지낼 생각이었다. 그러던 중, 유우키의 마음을 아는 유일한 친구인 요이치와 한 잔한 다음 날, 눈을 뜨자 히로야가 바로 눈앞에서 엎드려 사과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취해서 잠자리를 가진 듯하지만 유우키에게는 아무런 기억도 없는데 -?! all I think about is… © SANGATSU MASAO 2019 / KAIOHSHA PUBLISHING 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