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 사쿠미님의 작품
하이스펙 의사에게 익애 구혼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나랑 할래? 결혼.” “어?!” 약국에서 일하는 카게야마는 수수하고 개성이 없는 아웃사이더지만, 소꿉친구인 미츠무라 켄쇼는 잘생기고 성격 좋고 집안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미남 의사다. 그런 인기남인 미츠무라는 무슨 이유인지 옛날부터 카게야마와 친하게 지내 현재까지도 매주 한잔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미츠무라가 카게야마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는데… 하이스펙남×아싸남의 사랑의 수난 이야기.
나를 망치는 38세
자신의 연인이 남성인 것을 커밍아웃 했다는 기쁜 소식으로부터 두 사람의 사랑은 한층 더 업! 그러나, 그런 행복도 잠시, 미남의 연상남이 나타나 둘의 균형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도서관에서 애무 ~28세 사서는 세컨드 버진~
대학 도서관의 사서인 루나는 짝사랑하는 히노 준교수에게 오늘도 카운터 너머로 희롱당하는 나날. 과거에 아픈 실연을 경험해서 좀처럼 고백할 수 없다…. 그런 그녀에게 동정인 대학생 모치즈키가 뜨거운 시선으로 급접근?! 28세 독신, 고민 많은 나이에 흔들리는 사랑!! It’s petted at a library.ⓒSakumi Hanada 2018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8 by BUNKASHA PUBLISHING Co., Ltd., TOKYO.
나는 안쪽까지 채워줄 수 있는데?
"키스 만으로 이렇게 되어 버리다니... 굉장히 잘 느끼나 봐?" 거만한데도 인기 많은 동료에게 만져지고 물리면서 느껴버리다니... 기분 좋다고 절대로 말 못 해! 만화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오니가와라는, 영업부의 프린스라고 불리는 오지와 티격태격 하는 사이. 평소에는 짖궂기만 한 오지가 순간 보여준 친절한 모습에 그만, 오니가와라는 자신의 비밀... 남자 친구들과 제대로 관계를 갖지 못했던 과거를 털어놓고 만다. 그러자 오지는 "시험 삼아서 나랑 섹스해 볼래?"라며 대담한 제안을 하는데!?
내 품에서 타락해라 ~천사는 음란한 악마의 계약노예~
고아원 아이 마리아는 어느 날 길에 쓰러져 있는 아름다운 청년을 발견하고 돌봐준다. 어떻게든 그의 목숨을 구하고 싶은 그녀 앞에 ‘살려줄까?’ 물으며 나타난 건 칠흑 같은 검은 머리와 붉은 눈동자, 그리고 어둠의 마력을 지닌 음마였다?. 이후 눈 부신 태양 같은 왕자님의 구애 뒤로 계약에 따라 어둠의 귀공자에게서 음란행위를 수없이 강요당하는데…. The Prisoner of Love~Pathetic Angel and Evil Fairy~ⓒ Sakumi Hanada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BUNKASHA PUBLISHING Co., Ltd., TOKYO.
벽장 속 남자
몸도 마음도 닫혀 있던 불혹의 강직한 교사에게 찾아 온 봄 - 그것은 연하남 아마노와의 연애. 무사히 교육 실습을 마친 아마노와 '연인'으로 보내는 것이 아직 학생인 아마노와 사회인인 자신의 벽은 의외로 높은데... !? 너무 서투른 강직 한 남자와 여유롭고 자유스런운 젊은 남자와의 사랑 이야기-
너의 달콤함을 마시고 싶어
입 다물어. 네 입술은 진하고 향기로워….' 와인을 구별하는 민감한 혀. 일본에 온 카리스마 와인 평론가가 머무르는 동안 비서를 맡을 사람으로 나를 지명했다. 목덜미에 키스를 하고, 나를 탐욕스레 원하는데…!
섹시 호스트 군단과 순진녀 [베리즈]
어머니를 잃고 갑자기 혼자가 되었다며 슬퍼할 겨를도 없어 난데없이 등장한 눈부신 꽃미남 집단!! 놀랍게도 그들은 엄마가 나 몰래 경영하던 가게의 호스트라는데!! 「오늘부터 네가 우리의 오너다」…라니 이해 불가! 게다가 나, 남성혐오증인데…!! 패닉 상태인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5인의 야수는 집에까지 억지로 침입?! 24시간 밀착! 강제 동거 라이프 개시!!
중년선생님의 연하남
난 강직한 남자 교사! 헌데 연하남에게 흔들리는 이유는...!? 너무나 성실한 교사인 쇼지의 고민은 소꿉 친구인 에이토에 대한 오랜 짝사랑. 자신의 마음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혼자 외롭게 살아가기로 결심했는데... 근데 에이토와 헤어진 후 아침에 잠에서 깨어보니 젊은 남자와 침대에서 알몸으로 부둥켜 안고있어... !? 복잡한 생각에 괜히 꾀병을 부려 출근을 하지 않은 쇼지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조금 전까지 함께 침대에 있던 남자 아마노!! 너무 강직한 남자와 귀연운 연하남의 귀찮은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