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 사키님의 작품
복수는 나의 것
임신한 부인을 살해한 극악무도한 죄질의 흉악범 '긴조'. 그 녀석이 탈옥하여 경찰에게 복수의 도전장을 보낸다. 녀석을 쫓는 경찰 '노아'. 발견 즉시 사살해도 괜찮다는 허가를 받아 긴조의 뒤를 발지만 노아는 탈주한 긴조에게 당하는 입장이 되고 만다. 셜록과 루팡처럼 현장에서 매번 마주치며 경찰과 탈옥범의 관계이지만, 긴조가 저지른 범죄가 사실과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된 노아는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내부 문건을 확인하게 되고 사실은 경찰 내부의 일에 긴조가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페로몬 사장과 경호원의 일주일
베테랑 경호원을 잇달아 폐업하게 만드는 수수께끼 인물의 경호를 맡게된 마사무네. 그 인물이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야릇한 마음을 품게 만드는 페로몬 꽃미남인 타카시로 사장이었다. 필사적으로 순결을 지키는 마사무네를 그 쪽 세계로 인도하려고 하는 타카시로 사장. 강직한 마사무네라도 타카시로의 페로몬에 농락되기 시작하는데…. 고뇌와 관능의 일주일이 지금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