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키 료님의 작품
유리고코로 (코믹스)
애견카페를 운영하며 평온하게 살아가던 료스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불행이 잇따라 닥쳐온다. 약혼녀 지에가 실종되고 아버지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허무하게 사망한다.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료스케는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텨나간다. 병세가 짙은 아버지를 만나러 집에 들른 료스케는 서재에서 우연히 이상한 물건을 발견한다. 그것은 검은 머리털이 담긴 낡은 핸드백과 여백이 없을 만큼 빽빽한 글자로 가득한 빛바랜 노트 네 권이었다. 료스케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누르고 노트를 읽기 시작한다. 내용은 놀랍게도 살인을 고백하는 생생한 수기였다. 대체 누가 이런 글을 쓴 것일까? 검은 머리털은 무엇을 의미하나? 노트를 한 권씩 읽어나갈 때마다 평범하게 여겨왔던 가족의 숨겨진 이야기가 보일 듯 말 듯 다가온다.

동물택시
"직업없음! 여친없음! 지로는 동물 택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의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애완견의 다이어트까지! 여러가지 의뢰로 바쁜 일상 이야기, 지금 출발!"

심 도시전설
편집부 에디터로 일하는 카시마 레이코는 우연히 알게 된 자칭 '게이' 청년 하루와 동거 중이다. 그녀는 잡지 기획 「심 도시전설」을 취재하던 중 한 여고생으로부터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떤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전 여자친구의 도플갱어인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의 소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