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로코님의 작품
시선에 얽혀서 사랑에 풀리다
“기분 좋아지는 거, 전부 보여주면서 가버려….“ 평범하고 변함없는 매일을 보내던 카페의 점장, 카시마 유고에게는 단 하나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특이한 습관이 있다. 그것은 베란다에서 자위를 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아파트의 최상층, 가장 끝 호실에 살고, 옆집과 아랫집이 모두 비어 있는 절호의 환경에 방심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훈남 사에키 료타에게 자위하던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내 앞에서는 고양이로 있어줘
인기 배우인 잇케이는 일대에서 잘 놀기로 유명한 탑이었지만 최근엔 거의 발걸음을 하지 않았는데…. 밤의 갈증이 연기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감독에게 ‘섹시함이 있기는 한데 다 말라버린 느낌’이라는 말을 듣고 만다. 싸구려 술을 마시며 밤길을 걷던 중, 정장 차림의 남자 마도노와 부딪혀 술을 끼얹고 마는 잇케이.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주간지에 팔리기라도 했다간 세간의 호감도가 떨어져 버릴 거라고 생각한 잇케이는 마도노를 서둘러 집까지 데리고 온다. 완전히 취해버린 잇케이는 앞머리를 넘긴 마도노의 모습에 흥분해 덮치려 하지만, 오히려 스위치가 켜진 마도노에게 처음을 빼앗기고 만다!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후, 취업 활동 중이었던 마도노는 잇케이의 매니저로서 붙어 다니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