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미 리유님의 작품
그 페로몬은 제어불능?!
그렇게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으면 잡아먹고 싶어지잖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하세베는 어느 날 고열을 앓고 난 뒤, 몸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는 페로몬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세베는 회사 동료인 아사쿠라의 품에 안기고 마는데…!?
더이상 들어오면 안 돼!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이 남자의 교육 방침!?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치나미. 하지만 아버지가 보낸 '가정부' 사이가와 만나게 되며 그녀의 사회 복귀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겠다는 사이가의 손길에 치나미는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감각을 알게 되는데…!?
부장님과 아침까지 어른의 섹스를
"이 정도로 숨이 거칠어지다니… 어린애 치고는 민감한걸?" 연상의 남자에게 온몸을 내맡기는 쾌감 로맨스! 이제 막 어른이 된 후지이가 한눈에 꽂힌 남자는 까마득한 연상의 야기사와 부장님! 언제나 자신을 아이 취급하는 야기사와의 관심을 끌기 위해 후지이는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노력해 보지만…?
[비애] 밤에 너를 발견한다
제대로 키스부터 시작하는 섹스를 하자. 대학생인 나오는 오랫동안 소원했던 할머니의 초대로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게 되고, 그곳에서 ‘재갈’이라 불리며 남자들의 노리개가 된 유토와 조우했다. 시골집의 창기 같은 존재로 살아온 유토는 성관념이 없고 아픔조차도 받아들였다. 성희(性戱)에 뛰어나면서도 청순한 마음을 가진 유토에게 나오는 무심코 키스를 하는데―? I found you in the darkⓒRIYU YAMAKAMI 201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KAIOHSHA PUBLISHING Co., Ltd., TOKYO.
라이벌~특별한 남자
「네 거라면 땀이든 뭐든 상관없어」 누구에게나 깔보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토무라가 뜨겁게 나를 쳐다본다…. 고등부 테니스계의 2대 스타인 후지나와 토무라. 한결같이 테니스에 열중하는 후지나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진지하게 테니스에 임하지 않는 토무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신성한 코트 안에서도 불손한 태도와 오만한 눈빛을 띤 토무라를 볼 때마다 그를 이기는 것을 목표로 매일같이 연습한 후지나. 그런 두 사람이 같은 대학, 같은 테니스부에 들어가게 되고 심지어 「복식경기에 나가라」는 부장의 명령이 떨어졌다! 되도록 거리를 두고 싶은 상대였으나 무슨 연유인지 토무라는 「호흡을 맞추기 위해 같이 땀을 흘려보자」며 샤워실에서 후지나의 등을 쓸더니 자신의 그것을 후지나의 그것과 함께 어루만지는데…?!
구릿빛 그이는 잘 익은 그녀를 좋아해
"거기가 질척질척한 게 XX 같아."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유기농 채소 농장을 찾은 독신 회사원 유리나. 그곳에는 탄탄한 근육을 가진 야수 같은 사장이 있었다! 유리나는 곧바로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만 단칼에 거절해버리는 사장 타케시. 계약을 따내고 싶은 마음에 무심코 "뭐든 할 수 있다"고 하자 눈 깜짝할 새에 몸에 걸쳤던 옷가지들이 벗겨지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음란한 몸은 처음이야."라며 몸을 더듬는 그의 거친 손가락. 이대로 이 짐승남에게 채소처럼 먹혀버리는 거야…?
슈트와 고민하는 요리사
카미시로 그룹의 레스토랑에 스카우트되어 요리인으로 근무했었던 아사카와는 카미시로의 대시에 못 이겨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기뻐한 것도 잠시. 점점 가게를 번창시키기 위한 상품으로서 어느새 자신이 '노래하고 춤추는 꽃미남 셰프'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아사카와는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카미시로 곁을 떠나는데…?!
그러니까 보육교사는 고뇌한다
연예기획사 사장님 세타 미치히토의 연인은 9살 연상의 보육교사 사와무라 유키호. 성실한 노력파이지만 어쩐지 좀 어설픈 유키호에게 푹 빠진 미치히토. 하지만 요즘들어 유키호가 좀 이상한데…? 표제작 외, 서투른 공 X 쿨한수의 고교생 커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도 추가로 모은 두근두근 코믹스♥
태양의 로맨스
초이상 존재인 시도우와 '제물'이라 불리며 불사의 영약이 될 심장을 지닌 아야베. 먹는 자와 먹히는 자의 관계를 넘어서 두 사람은 차츰 서로에게 이끌린다.
거부하지마!
"잠깐 ... 어딜 만져!" 모자 가정에서 자란 마츠 나기사는 어머니를 여의고 시골에서 상경, 은인인 마루키가에 더부살이로 가사,잡무 등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집에 살고 있는 초절정 개성적인 삼형제. 나르시스트 육식계 프로 야구 선수의 장남 카즈야, 냉정 침착 새디스트인 약학부 대학원생인 차남 쿄야, 미남자에 잡지 모델이지만 대인 공포증이 있는 삼남 쇼야. 그들에게 번갈아가며, 손 대어지고 야릇한 농락으로 괴롭힘 당할 뿐 --- !!
극상의 러브 송
「너 같은 녀석이 해나갈 수 있는 세계가 아니야」 발군의 용모와 재능을 겸비한 카리스마 뮤지션인 소우야는 유즈에게 있어 어렸을 때부터 동경의 대상이다. 소우야처럼 되고 싶다고 탤런트 스쿨에 들어간 유즈는 소우야의 집에 거취하게 되지만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유즈에게 소우야는 차갑기만한데…
시작이라고 말해줘
[너를 붙잡고 말겠어!] 무대연출가인 미마사카 세이지와 배우인 히가 카이리. 끊임없이 부딪히는 관계, 하지만 그 감정은 '사랑'과 닮아있다. 히가의 숨김없는 시선에 사로잡혀, 미마사카의 몸은 뜨거워진다. 자존심과 고집, 애절한 사랑이 교차하는 관능의 가득찬 무대의 막이 오른다.
라이트 노벨 작가의 발칙한 일상
"라이트 노벨 작가 요지는 고교 동창생의 나나오와 사귄지 10년째다. 예쁜 얼굴을 하고 성실한 성격의 나나오에게 반한 요지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나나오는 매정한 태도. 계속되는 까칠한 행동을 수용하기 위해서 요지는 나나오를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 자신의 망상을 원고에 쏟아내는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작 소설의 소재를 “투명인간”으로 한 요지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신이 “투명인간”으로 되어버렸다!! 이 상황에서 해야 할 것은 단 한가지… 연인의 사생활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 그리하여 바보 작가의 욕망, 망상, 대폭발의 나날이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