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님의 작품
마귀
웹소설 『마귀』의 아름다운 판타지 스릴러 웹툰으로 재탄생! 탑에 갇힌 공녀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전처를 몇이나 죽였다는 잔악한 노인. 단단히 겁에 질린 공녀는 결국, 지하실의 석관을 깨어 마귀를 불러내는데… “마귀여, 나는 그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나의 직원이 되어라 - 종말에서 살아남기 [연재]
창업 실패! 빚은 수천만! 소꿉친구에게 배신 당해! 여친도 포기하고 도망가! 자살하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렸더니 쓰레기 더미위에 떨어져 죽지도 못해! 불행 덩어리 그 자체 조소맹. 자살하려다 기절하고 다시 깨어나보니 주위에는 온통 좀비들로 넘쳐난다. 이런 절망적인 세상에서 그의 앞에 뜬 것은 시스템 창. 주인공은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좀비들을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되는데…

머리 없는 마녀님
[휴재 중] 깊은 숲속엔 늙지도 죽지도 않는 마녀가 살고 있었다. 중요한 것을 잃은 마녀는 매일 슬피 울다, 눈물을 그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그러던 도중 지옥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는데!!

비밀X가족 - 백발 마존, 성황과 결혼하다!
중주에는 천하를 호령하는 성황이 있었다. 북방에는 그에게 사사건건 맞서 싸우려고 하는 마존이 살고 있었다. 성황에게는 꿈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조기 퇴직하고, 평범한 아내와 결혼하여 평범한 삶은 사는 것. 그렇게 착한 아내와 만나 평범한 삶을 사나 싶었는데… 뭐? 내 아내가 그 전설속의 마존이라니?!!

실수로 적을 구해버렸다
[휴재 중]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중륙구, 온몸이 피투성이인 중상을 입은 소년을 구하게 된다. 그런데 내가 구한 사람이 강호에 악명 높은 그 마교극락 교주 - 유학강이라니!! 지금 죽여도 늦지 않았겠지?

Devil's Luck
직장 내 괴롭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게 된 여주의 친구. 여주는 그녀의 복수를 위해 악마와의 계약을 선택하고 그녀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회사 내 몰카 촬영, 직장 동료들의 따돌림, 모든 것을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상사… 수사를 진행할수록 추악한 진실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이 모든 것은 신의 장난일까, 아니면 이것이야 말로 인간의 본모습일까?

남자 귀신 주웠더니 솔로 탈출!
돈이 들어오면 세지 않고, 쌓이기만 하여 재물을 불러오는 신이라고도 불리는 비휴-천웅. 그런 그가 도철에게 속아 모든 재물을 빼앗기게 되는데, 이에 분노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옥황상제는 그에게 화를 내면 몸에서 열이 나는 벌을 내리고, 천웅은 한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에어컨과 떨어져 살기 어려운 몸으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항아리가 그의 품 안에 쏙하고 떨어졌는데, 그 안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기운 어딘가 범상치 않다. 하지만 차가운 기운에 취해있는 것도 잠시, 익숙한 도철의 기운에 눈을 뜬다. 이 귀신 운명일까, 아니면 적일까?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
자신을 살해하려는 남자에게서 도망쳐 나온 수연. 그런 그녀를 살린 건 연쇄살인마 현우였다. 기억을 잃은 채 현우와 한집에 살게 되고, 훈훈한 외모의 자상한 현우에게 반하게 된다. 그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하던 도중, 현우가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속인 그에게 복수, 그가 한 일들을 세상에 밝히고자 결심한다.

입술을 훔치다 [연재]
우아하고 아름다운 국장X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앵커 주태형은 원래 의대 우등생이었으나, 방송 업계 쪽으로 전향해 방송국에서 일명 "얼음왕자"라고 불린다.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태형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국장에게 빌붙는다. 하지만 그가 침실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을 때 그 안에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여우를 사냥하는 방법
설렌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연애는 경험은 있지만, 차일 때마다 듣는 소리 “나한테 단 한번이라도 설렌 적 있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설레는 마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온 범수. 그런 그의 심장이 한 BJ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이런 현상이 궁금한 나머지 정신 의학과에 상담을 받으러 가는데, 이게 무슨 일? 범수가 찾아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바로 그가 좋아하는 BJ?!! 상담 선생님은 남자인데? 그럼 내가 좋아하던 그녀…가 아니고 그인 건가? 은혁이 남자인데 싫지 않고 되려 더 좋아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남자임에도 좋아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

회장님의 백만가지 대본
[휴재 중]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강예성. 뇌 손상으로 자신을 소설속 남주로 착각하는 강예성을 보고 도균은 어쩔 수 없이 남편의 상황극에 맞춰준다. 도균은 남편과의 여러 상황극을 통해 강예성이 지금껏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 진심을 알아가게 되는데…

천관사복
[휴재 중] 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의 어두운 과거들마저 접하게 되는데...

물 속을 떠도는 별
바닷가에서 돌아온 다음 날. 두 사람의 몸이 바뀌었다!! 이건 운명이라는 장난일까? 아니면 신이 꾸민 계시일까? 떠다니는 별들을 이어모으면 별자리가 되듯, 이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