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로 리츠코님의 작품
오늘 밤 나랑 섹스하고 갈래?
난 너를 울리고 싶지 않지만… 하지만 널 계속 안고 싶었어! 고등학교 동창 아이자와와 9년 만에 재회하게 된 니시노. 오랜만에 만난 그 남자는 한층 더 멋있어졌고 또 한층 더 대담해졌다!? 너무 갑작스러운 유혹에 머리가 어지럽지만 그이와의 키스는 너무나 강렬해서 거부할 수 없어!

건방진 후배와 나
회사의 꽃미남 후배인 세토가 '입후보해도 되나요?' 라는 말을 한다. 단정한 용모, 소년 같은 모습이 섞여있으며, 입사 당시부터 여자 사원들의 주목 대상이였던 그가? 처음엔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갑자기 S한 표정을 지으며 다가오는데 넥타이를 풀면서 자료실에서 짙은 키스를. 누군가 올지도 모르는데…

남자친구의 선배에게 이끌려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애인도 아닌 남자에게 안기게 된 마츠다. 「너 자신도 느껴지지? 이렇게나 젖어서…」그의 이름은 테라이 쇼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입 다물어 줄게」 그날부터 그의 부름에 거역하지 못하고 집요하게 안기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마츠다에겐 1년 동안 사귄 쥰페이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처음엔 사이가 좋았으나 최근 들어 쥰페이의 바람을 의심하게 된 마츠다. 그런 그녀를 위로해주겠다며 친구들은 마츠다를 모임에 부르지만, 그 모임은 알고 보니 미팅?! 심지어 그 자리엔 쥰페이의 세미나 선배인 테라이가 있었는데…. 술에 취해 힘이 들어가지 않은 마츠다를 호텔로 끌고 간 테라이가 비밀을 지키는 조건으로 요구한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