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님의 작품
동거인은 격렬한 고양이 신령님!?
"여인이여, 약속해라. 그리고 나에게 복종해." "내가 왜 이러지?" 교만하게 말하는 남자를 뿌리치고 싶었지만, 몸이 점점 뜨거워져…'부탁해. 제발 그 뜨거운 손끝으로 날 가게 해줘...' 고양이를 싫어하는 타카야마 이오리는 혼자 사는 직장인이었다. 어느 날, 이오리는 퇴근길에 어떤 고등학교 남학생과 부딪쳐 실수로 자그마한 신사의 고양이상을 쓰러뜨렸다. 고양이를 마주하는 것마저도 괴로운 이오리는 고양이상을 제자리로 돌려 놓지도 않고 도망을 치듯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니, 고양이 귀를 달고 있는 수상한 남자가 방에 들어와 있었다. '하쿠'라고 자칭하는 남자는 다름 아닌 신사의 고양이 신령님이었다. 하쿠는 고양이상을 쓰러뜨린 것에 대한 사과 대신, '내 말을 잘 들어.'라고 하면서 이오리의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