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툰님의 작품
거유의 여사원과 회사에서 섹스
존재감 없던 그 여사원이 거유에, 이렇게 섹시하다니…. 회사 회식 후, 술에 취해 쓰러진 동료 쿠라모토를 챙기게 된 키류. 그러나 밖엔 비가 내리고 택시도 잡히지 않는다. 거리를 헤맨 끝에 도착한 곳은 러브호텔…?! 의도치 않게 간 곳이지만 평소의 존재감 없는 인상과는 달리 무방비하고 예쁜 진짜 쿠라모토의 모습에 흥분한다. 갑자기 잠에서 깬 쿠라모토에게 황급히 둘러대지만 그녀는 현재 상황을 꿈이라고 착각하고…?! 쿠라모토가 발기한 키류의 그것을 만지는데, 심지어 만져도 된다며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다. 그렇게 결국 참을 수 없어진 키류는 이미 젖은 쿠라모토의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갈 때까지 끝나지 않는 SM 조교
「관음 당하면서 가버렸다아….」 야에스는 용모단정하고 일도 잘해 손도 닿지 못할 존재인 에무타를 몰래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자리에서 만취한 에무타를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그녀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무려 에무타는 로터와 정조대를 착용한 채로 출근하는 극 M이었던 것이다…! 비밀이 드러난 에무타는 「날 괴롭혀줄 S 성향의 사람… 야에스 군일지도 몰라…」라고 하는데…?! 딱딱해진 젖꼭지, 질척이는 그곳…. 에무타의 유혹을 거스르지 못하고 그녀의 성감대를 몇 번이나 만져대자, 부끄러워하면서도 야한 액이 점점 흘러나온다…?! 그 광경에 점차 흥분하게 된 야에스의 괴롬힘은 점점 과격해지는데…?!

변태 상사의 끊임없는 음담패설
‘나도 변태지만, 너도 못지않은 것 같네.’ …야근 중 회사원인 쿠제는 연심을 품고 있던 상사 우에하라에게 고백하지만 그는 자신이 ‘변태’라는 이유로 거절한다. ‘그럼에도 우에하라 씨를 좋아하니까…!’라며 교제를 포기할 수 없던 쿠제는 그의 변태적인 지시에 따라 정장만으로 숨길 수 없는 풍만한 육체를 대담하게 드러낸다. 그러자 우에하라는 ‘이대로 옷만 벗고 끝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라며 이미 젖은 쿠제의 그곳을 질척이게 애무하고 더욱이 예민해져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꽉 깨물어 그녀를 성대하게 가게 만든다…. 그런 쿠제의 가는 모습에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한 우에하라는 솟아오른 물건을 가지고 다가가는데…?!

XL 마왕과 교제 0일 만에 결혼
“아주… 크고, 움찔거리고… 뜨거워!” 알붐 왕국의 뛰어난 힐러, 에일은 교외 마을을 시찰하던 중 유괴되어 대립하던 마왕군의 성, 흉악하기로 소문한 어둠의 마왕 앞에 끌려온다. 협박으로 인해 마왕의 부상을 치료하게 되지만… 고간의 상처를 치료하며 마왕의 성기를 자극하여 발기 상태가 된 마왕에게 “부채질한 책임을 져”라고 요구받고…?! 아래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거나, 지스폿을 손가락으로 찾듯이 휘저으며 자극하는 등 마왕의 의외로운 섬세한 애무에 에일의 아래는 금방 꿀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 마왕은 거대하고 꺼림칙한 성기를 에일의 안에 넣는데…?!

한 번 더 해보지 않을래?
「나도 네가 잊히질 않았어」 환멸을 느낄 거로 생각하고 한 섹스인데, 그날처럼 서로를 갈구해서…. 회사원인 치아키에게는 어떤 고민이 있다… 그건 첫 경험이 최고였던 탓에 남친과 하는 섹스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 그것 때문에 남친과 오래가지 못하고, 부모님에게도 걱정을 끼치는데… 어떻게든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에 모든 것의 원인인 첫 경험의 상대 소마와 재회하고 말았다! 치호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술의 힘도 빌려서 「한 번 더 해보지 않을래?」라며 유혹하자 소마도 마치 같은 고민을 했던 것 같은데…? 환멸을 느낄 거로 생각하고 안긴 건데 왜 소마랑 하면 기분이 좋은 거야….

복수 청부인
「우리는 정의의 사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악마」 쇼 클럽 『클로버』가 가진 또 하나의 얼굴…. 그건 복수 대행. 그날 의뢰인인 야나세가 클로버를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외동딸이 5명의 남자에게 더럽혀진 끝에 목숨을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 괴물들은 법의 처벌을 피해 태연하게 살고 있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던 야나세는 호소한다. 녀석들을 어떻게든 지옥으로 떨어뜨려달라고. 귀신을 죽일 수 있는 건 악마뿐. 야나세가 “가장 소중한 것”을 내밀었을 때, 무시무시한 남매 코코와 레오에 의한 복수가 시작된다!

기억상실 아내에게 음란 절정 마사지
나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병원 침대 위에 있었다. 왜 여기 있는지… 언제 여기에 왔는지… 내가 누구인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그런 나를 다정하게 보듬어주는 병원 사람들. 무척이나 친절하게 치료해 주었다. 듣자 하니 기억상실 치료에는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성욕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나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성감각 자극요법을 받기로 했다…. 선생님과 간호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지만 열심히 치료를 받아 기억을 되찾는 것… 그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사귄 지 10초 만에 안으로 느끼는 절정 SEX
‘몇 번이든 같이 즐겨보자, 마유라….’ 카페 직원 마유라는, 매일 커피를 사러 오는 잘생긴 회사원 소우시를 짝사랑 중이다.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락처를 건넨 그날 밤, 우연히 집에 그가 찾아온다. 사실은 소우시도 마유라를 좋아했다는 게 밝혀져 사귀게 되었다…! 동경하던 사람의 여자친구가 되어 기쁨으로 날아오르던 마유라였지만, ‘클●토리스 자극 세트’를 구매한 사실을 들킨다. 당황하기도 잠시, ‘모처럼이니까 사용해 보지 않을래?’라며 갑자기 로터로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하고…! 사귀고 바로 이런 상황에 당황하지만, 바로 움찔움찔 몸을 떨면서 절정!! 너무 가는 바람에 더 이상은 한계인데도, 흠뻑 젖은 마유라의 갈라진 틈에 소우시는 발기한 물건을 삽입하는데….

유부녀 상사는 배덕 SEX로 절정 중
‘거짓말… 남편 것보다 커서… 안쪽까지 닿고 있어…!’ …야근으로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던 미즈호와 부하 키사라기. 막차도 끊길 시간… 키사라기는 남편이 걱정하지 않느냐 묻지만 그 말을 콧방귀 뀌듯이 매몰차게 대답하는 미즈호. ‘내가 그 정도로 매력이 없는 건가….’ 무심코 중얼거린 한마디를 키사라기는 놓치지 않았다. ‘저였다면 이렇게 귀여운 아내랑은 매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거거든요 ….’ 갑작스레 예상 밖의 말을 듣고 동요한 미즈호의 뒤에서 가슴을 주무른다. 그 손은 유두를 매만지며 몸을 애무했고 더욱이 끈적해진 그곳에도…. 더 이상은 안 돼…. 나에게는 남편이 있는데… 이대로라면 후배 물건에 저항할 수 없게 될 거야…!!

하렘 X 파라다이스
대학 재수 생활 중인 하나오의 고민은 새어머니인 아키카의 존재. 요염한 아키카에게 정신이 팔려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어느 날 밤, 부모님의 섹스를 목격하고 하나오의 고간은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된다. 그때, 하나오의 방에 아키카가 찾아온다…. “하나오, 잠시 괜찮아?” 이날부터 성에 무지한 청년과 새어머니의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관계, 성교육이 시작된다. 게다가 쌍둥이 이복 누나들도 찾아오는데…. 한 지붕 아래, 남자 하나, 여자 셋의 하렘 동거 생활.

알바 중 쓰레기 점장의 약탈 피스톤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한테 처음을 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섹스에 관심이 있었던 모카는 러브호텔 앞에서 집에 가기 싫다고 버텼지만, 남자친구는 부드럽게 그냥 넘어가 버리고 만다. 다음 날, 모카는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점장에게 자신에게 그렇게 매력이 없느냐고 고민 상담을 한다. “모카는 매력적인 여자야.” 그런 격려를 받고 안심하는 모카였지만, 그런 그녀에게 갑자기 키스를 하며 강제로 큰 가슴과 은밀한 곳을 집요하게 애무한다. “하고 싶었잖아? 섹스.” 이렇게 말하며 민감해진 그곳을 비집듯 자신의 물건을 갖다 대는데….

쾌활한 소꿉친구의 이면은 검은 집착
「이대로 더 날 의식해 줘….」 깊은 애무에 조금씩 몸이 덧칠된다…. 연하 소꿉친구의 달콤한 집착이 멈추지 않아! 자취하는 회사원 유즈키에게 온 어머니의 전화. 그것은 4살 어린 동네 동생 하루에게 방 하나를 빌려주라는 내용이었다. 유즈키는 거절하려 했지만, 집세의 절반을 내주겠다는 말에 홀려 동거를 수락한다. 처음에는 성장한 하루가 낯설었지만 실없는 대화를 하면서 예전의 모습을 느끼는 유즈키. 친동생 같은 하루를 이번에도 내가 지켜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나는 변했어. 유즈 누나 덕분에.」 완전히 달라진 하루?! 녹을 것 같은 애무와 깊고 검은 욕망에… 온몸으로 느끼는 지극한 사랑!

연상 소꿉친구는 기다릴 수 없어
“반드시 아내로 맞아서 2세를 보고 싶어.” XL 사이즈의 큰 성기로 안쪽을 깊이 파헤치듯 달콤하게 사랑받는다…. 부엌에서, 툇마루에서, 부모님 몰래…. 성욕이 넘치는 동네 오빠의 격렬한 섹스가 멈추지 않아! 22년 치의 애정을 받고 정말로 아내가 되겠어…! 회사의 노비에서 벗어나 본가에서 나태하게 지내는 사쿠라는 모친으로부터 어떤 소식을 듣는다. 그것은 동네 오빠이자 잘나가는 소설가인 쿄우야가 가정부를 구한다는 소식. 모종의 이유로 쿄우야와 멀어진 사쿠라. 뜻하지 않게 쿄우야의 가정부로 일하게 되고! 하지만 쿄우야는 사쿠라가 신부 수업을 하러 왔다고 착각하는데…?

파멸의 한 수
"그럼 바둑부 지도는 그만두지 않을 테니까 저랑 섹스해 주세요." 바둑부 고문 이나가와는 바둑부의 대회 우승을 위하여 학생 시절 우승한 천재 야마모토에게 지도를 부탁한다. 하지만 바둑에 질린 야마모토는 바둑부 지도를 그만두고, 여자를 만나서 동정 탈출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교장 및 상인회의 기대감에 부담을 느낀 이나가와는 다시 한번 야마모토에게 지도를 부탁하게 되고, 그는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섹스해 달라는 조건을 내미는데…

속궁합 100%의 그녀
“여동생이 내 운명의 상대?!” 4년에 한 번, 18~21살 남녀를 대상으로 정부가 배우자를 매칭해 주는 “황새 대책”. 유우리는 여자 친구인 이치크와 서로가 운명의 상대일 거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유우리와 매칭된 상대는 평소에 반발을 참지 않는 여동생 하스미였다! 그리고 부모님께 친남매가 아니라는 말을 들은 두 사람. “설마 내가 여자로 보여?” 도발적인 하스미에게 닿자마자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 일고… 배우자로 선택된 상대는 속궁합도 좋다는 게 사실인가…?! 상성 100% 여동생의 “쾌락”에서 벗어날 수 없어….

저주 반지로 음란해지는 미망인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몇 달 전에 찾아온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요괴 전용 임대 맨션. 거기에는 아름다운 미망인 설녀 유키노 씨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의 방에서 요괴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반지를 발견한다. 이후로 딱한 유키노 씨의 생활을 돕게 되지만, 어느새 타카하시의 욕망이 향하는 대로, 사태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짐승계 남자의 절륜 마킹 SEX
‘이런 건 무리… 내 안에서 날뛰고 있어…!’ 처음 만난 사람과 이런 곳에서 섹스를 하게 될 줄이야. 저가 매물 선전 문구에 이끌려 시골로 이사를 온 마이. 하지만 그곳은 전파도 터지지 않는 산속에다 최소 1년을 거주하지 않으면 계약 위반으로 100만 엔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계약 해지를 포기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 낯선 산길에서 불안해하는 마이 앞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꽃미남이! 그 남자는 ‘걱정 마, 내 짝으로 삼아줄 테니까’라는 말을 하고는 그곳에 야수처럼 굵은 물건을 밀어 넣는데….

BJ의 너무 부끄러운 생중계
‘명령이니까 참아야만….’ 악마와 계약한 나는, ‘최면 슈퍼챗’으로 꼭두각시가 된 여자와 금단의 생방송을 한다! …인기 없는 스트리머인 미나토는 같은 동아리 유이카에게 매일 혹사를 당한다. 하지만 악마와 계약하게 되고, 유이카에게 복수할 기회가 주어진다. ‘무슨 짓을 당하더라도 거부하지 말고 계속 방송해.’ 숨어서 방송 중인 유이카의 살갗을 만지자, 시청자가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촉촉한 눈망울로 달콤한 숨결을 내쉬는데…. 구독자 수 53명인 내 인생이 역전되는 하렘 방송 라이프!

불끈 러브 부부 게임
「좋… 좋아하니까… 더… 해 줘.」 무서웠던 아내가 이렇게나 내 몸을 원하다니…. 나와 마야는 임신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의무적은 성생활이 되어 우리 부부관계는 악화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동료가 제안한 「고백 플레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관계를 갖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날 밤, 시험 삼아 좋아한다고 말하며 마야를 애무하자… 평소보다 흥분하는데?! 마음을 전할 때마다 녹아드는 마야의 밀부. 부드럽고 기분 좋아…! 신혼처럼 뜨거운 밤, 다시 애정이 흘러넘친다…!

너무 잘 느끼는 우등생의 내구력 트레이닝
‘싫지 않으니까 좀 더 해줄래…?’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인 타카나시 유토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었다. 그건 바로 여자를 대하기 어려워졌다는 사실. 어느 날, 대학 동기인 사에키 히나노와 도서실에 단둘이 있게 되고 그녀도 유토와 마찬가지로 이성에 대해 어떤 '고민'을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니…?! ‘내 몸이 너무 민감해서 미치겠어… 그러니까 익숙해질 때까지 만져주길 바라!" 여자가 거북해진 의식을 극복하고 싶은 유토와 너무 민감한 몸을 고치고 싶은 히나노, 각각의 소원이 일치. 우선은 히나노의 가슴부터 만져보려고 하지만 유두에 닿기만 해도 몸이 움찔거리며 반응하고 만다. 특훈 내용은 만질 뿐만 아니라 유두를 핥거나 빨아들이며 내용이 점점 격렬해지고, 더욱이 민감한 그곳을 만져진 히나노는 전에 없을 정도로 몸이 반응해 버리고 마는데…?!

회사 동기와 알몸 교류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정시 퇴근하는 것을 모토로 일하는 혼고는 미인이자 엘리트인 동기 사에키가 떠맡긴 일을 소화하는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회사 동기 모임에 나간 혼고는 잡일을 하다가 몰래 자리를 떠나 취미인 사우나를 즐기기 위해 모임 장소 근처의 텐트 사우나로 향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어쩐 일인지 사에키가 있고…?! 어쩌다 보니 사우나 초보인 사에키와 함께 사우나를 즐기게 된다. 더운 증기, 거친 호흡, 얼굴이 달아오른 사에키는 평소보다 섹시하고, 심지어 좀 다정한데…! 새침한 동기와 사우나에서 이어지는 알몸 교류가 시작된다.

그녀의 야한 향기를 참을 수 없어!
동정인 쿠니오는 어느 날 질색하는 강아지에게 고간을 물리는 사고를 당한 뒤로 냄새가 보이는 특수능력을 손에 넣게 된다…! 냄새에는 각각의 ‘색’이 있었고, 그중 진한 분홍색 안개를 발견하게 된다. 안개 앞에는 달아오른 얼굴로 요염하게 구는 미녀가 있었는데?! 발정한 미녀로부터 수컷을 갈망하는 뜨거운 시선을 받은 쿠니오…. 이건 기회일지도!! 더욱이 분홍색 안개를 흡입하면 숙맥인 쿠니오도 순식간에 플레이보이로 변신! 냄새가 보이는 남자가 일으키는, 미녀의 냄새로부터 시작되는 해프닝 스토리!

자치회의 유부녀는 아주 음란했습니다
「지금…남편은 출장 중이야.」 자치회에서 알게 된 미인 아내와 불륜 SEX!? 신인 만화가인 나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갑자기 번거롭기만 한 자치회장 일을 강요받고 말았다. 그런던 중, 전 회장인 이치노세 마미 씨가 서포트를 받게 된다. 처음 하는 일에 당황해하는 나를 챙겨주기도 하고, 도와주고, 때로는 걱정해 주는 상냥한 이치노세 씨였지만… 실은…엄청나게 음란한 사람이었다?! 주변에 사람이 있는데도 내 것을 문지르고, 심지어 아무도 없는 방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파라다이스 사우나
“땀이 이렇게 좋으면… 이쪽은 더 엄청나겠지…?” 하렘 사우나에서 내 땀 냄새를 맡은 여자들이 발정?! 나는 겨울에도 반바지와 민소매를 입고 학교에 다니는 일명 ‘반바지 청년’이다. 이 복장 탓에 여자 친구도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실은 이 차림의 이유는 땀으로 여자를 흥분시키는…“미약 체질”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절대로 이 체질을 들키면 안 되지만 츤데레 친구&힐링 마돈나&스마트 공주 3대 거유 미녀와 사우나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의 땀에 세 사람의 눈빛이 바뀌고… 더욱 진한 미약을 탐닉하는데?!

마사지사의 야한 테크닉으로 쾌감에 풍덩!
‘기분 좋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남자친구도 없이 일만 하던 직장인 유이는 평판 좋다는 에스테틱을 찾게 된다. 그러나 점원의 태도는 무례했고, 건네준 의상은 속옷에 가까운 음란한 물건. 급기야 시술해 주는 사람도 남자였다…?! 그냥 가려던 유이였지만, 직원의 태도에 기죽어 그대로 시술을 받기로 한다…. 만진 부분이 오싹오싹해지는 신기한 시술은 점차 확대되어 봉긋해진 유두를 만져지고 심지어 그곳까지 시술되며 몸도 마음도 완전히 끈적끈적 해진 채로 가버리고 마는데…?!

유부녀의 뒷계정 야한 방송
‘용서해요, 여보… 빚을 갚기 위해 불륜을 저지를게요.’ …하루카와 남편, 두 사람의 부부 관계는 양호했다. 딱 하나, 남편의 빚지는 버릇만 빼고… 조금이라도 빚을 갚기 위해 남편에게 비밀로 ‘야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하루카. 그러나 어느 날, 두 사람의 지인인 이와토와 재회하면서 톱니바퀴가 틀어진다. ‘이 ‘하루’라는 사람이 하루카 씨죠?’ 이와토는 무려 시청자였으며, 정체를 알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와토는 ‘빚을 갚는 대신, 야한 짓을 하자'는 제안을 꺼낸다…!! 남편과는 다른, 거친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휘저어져, 분출까지 해버리는 하루카. 숨 쉴 틈도 없이, 남편보다도 확연히 큰 물건이 서서히 하루카의 안으로 들어오는데…?!

운명의 몸과 이별하고 싶어
‘이제 나 없이는 못 가겠지?’ 손끝과 혀가 닿을 때마다 잊고 있던 열기가 떠올라서… 분할 정도로 기분 좋아…! …회사원인 아오이는 지금 남자친구와의 평온한 커플 생활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너무 좋은 속궁합에 섹스 폐인이 될 뻔해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 렌야와 회사에서 재회하고 만다! 렌야는 아직 방탕하게 지내는 기색이라, 더는 엮이지 않겠다 맹세하지만 지금 남자친구에게 속궁합을 이유로 차이고 마는 아오이. 우울해하는 모습을 렌야에게 들키자마자… ‘역시 내가 운명의 상대야’라면서 진지하게 다가오는데…?! ‘더 이상 쾌감에 빠지고 싶지 않았지만….’

전직 갸루 상사의 몸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게 허리까지 흔들고…. 혹시 원해서 그래요?” 항상 엄격한 회사 선배가 이렇게 욕정 한 모습을 보이다니…. 성실하고 엄한 상사, 미야하라 이치카 씨한테 늘 혼나기만 하는 나. 가끔은 숨이라도 좀 돌리려고… 클럽에 갔더니 끝내주는 몸매에 섹시한 갸루 아가씨를 발견! 그 여자를 가만히 보니… 설마 미야하라 선배!? 회사 밖에서의 갸루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진심으로 반한 나는 미야하라 씨를 호텔로 이끈다. 거기서 보이는 순진한 반응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은밀한 곳을 만지자 이런 일이 오랜만인 선배는 금방 푹 젖어버리고… 촉촉한 눈망울로 나를 받아들이는데….

최애와 러브 호텔 -안으면 안 되는 비밀의 성교육-
“최애랑 호텔을…?!” 회사원 네모리는 사교성이 없어 퇴근 시간이 되면 바로 집으로 귀가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사라모루”의 라이브 방송을 보기 위해서. 특히 최애인 ‘못치’가 삶의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라이브 중 최애인 못치의 “할 짓 다 하고 있어.”라는 발언을 듣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자신도 동정 딱지를 떼겠다며 데이팅 앱을 이용하게 된다. 동정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꾸민 모습으로 여성과 만나 호텔로 가고. 동정인 모습을 숨기고 전전긍긍하던 그때, 함께 호텔로 온 여성이 무려 네모리의 최애 아이돌인 못치였는데…?! 최애와 함께 호텔에 간 네모리의 운명은?!

마도카 님, 젖어들게 해드리겠습니다
“여기도 솟다니…. 마도카 님은 정말 귀여우시네요.” 항상 다정하게만 대해주던 집사가 남자로 변하던 밤, 그의 손에 가게 되는 일에 점점 빠져들고 만다…. 사오토메 컴퍼니를 운영하는 집안의 외동딸 마도카는 어느 날 사용인들끼리의 섹스 장면을 엿보고 만다. 눈앞에 펼쳐진 음란한 광경에 성을 잘 모르는 마도카는 저도 모르게 푹 빠져 발정하고 만다. 찡하게 욱신거리는 몸, 애액이 떨어지는 그곳을 진정시킨 이는 친오빠처럼 잘 따랐던 집사인 아타라였다. “지금부터 하는 일은 다른 사람한테 비밀입니다.” 그러나 마도카와 익애 집사 아라타의 생활은 오래 이어지지 못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