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선물함

모모야마 풀님의 작품

안아도 될까요?

BL

유명 방송국의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도쿄에서 10년 넘게 최전선을 달려온 토키토. 열심히 일하는 만큼 실적 또한 확실했지만 독단적인 태도 때문에 좌천되어 현재는 지방 방송국에서 아침 정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의 유명 스타는 인기 상승 중인 신인 아나운서 사노. 토키토가 만든 프로를 보며 자랐다는 사노는 늘 동경어린 시선으로 토키토를 바라보며 그를 따른다. 하지만 토키토는 그런 사노의 태도가 짜증이 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도쿄의 방송국 본부에서 사노를 스카우트하려 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다시 도쿄로 돌아갈 수단으로 '함께' 스카우트되기 위해 사노의 호의를 이용해서 몸으로 유혹하지만 사노는 여간 성가신 남자가 아니었는데…?!

hug_you19